2000년초부터 일본에서 유학 겸 외노자로 근무했는데.
지금도 일본예능이 가학적이고 인권 개무시지만,
남자개그맨들이나 예능인?들 취급이 개판 그 자체였음.
진지하게 여성패널들이 못생긴 남자가 범죄자와 뭐가 다르냐고 깔깔대며 웃거나
남자 예능인들 싸다구 때리고 성범죄자로 경찰서 끌고가는 돗키리(몰카)
엄청 많았음.
어느순간 이런 비하발언들이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사라졌는데
그 유명한 초식남의 탄생과 증가, 정규직의 파멸적인 소멸
성행위조차 않하고 피규어, 2d에 돈 쓰는 2040의 증가로
언론에서 사무라이 후예들이 사라졌느니 쌩난리를 쳤는데,
국제결혼 조차 감소해버리니까 그제서야 우리가 아는 일본이 된거임.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남자들이 한 20년간 우상향 하면서 남성비하 뭐 이런거 방송에서 사라지고
결혼모임 이런거 성행하는 수준인데, 그래도 결혼 안함.
일본 초식남들은 연구대상일 정도가됐음.
성욕이라는 본능조차 거세 하는게 가능하다는 거대한 사회실험장이 되버렸음.
그 시절에 있었으면 더 잘알 테지만 여자는 그냥 오나홀 수준으로 봤었음 ㅋㅋ
남자나 여자나 그냥 방송에서는 인권 자체가 없는 수준으로 다뤘는데
그 초식남 문화가 있었음에고 출산율이 우리나라보다 높은건 대단한 것 같긴하네
우리나라도 이미 초식남 문화 있을것 같은데
그 초식남 문화가 있었음에고 출산율이 우리나라보다 높은건 대단한 것 같긴하네
우리나라도 이미 초식남 문화 있을것 같은데
그 시절에 있었으면 더 잘알 테지만 여자는 그냥 오나홀 수준으로 봤었음 ㅋㅋ
남자나 여자나 그냥 방송에서는 인권 자체가 없는 수준으로 다뤘는데
십덕행사 다녀보면 느낌
젊은 남자 다 거기있음
조까치 대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을 준비도 하셔야지...
어차피 성욕이나 결혼에 대한 사회적 반강제 의무때문이라도, 남자는 여자에게 저항다운 저항을 할수 없다라고 굳게 믿고들 있었겠지만.
그 일본보다 더 시궁창인 한국은 도대체 어떤 나라인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