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들의 청소법

국내 청소 인력이 중국 출신...;;;

ㅇㅇ 조선족 있음, 9시에 아줌마들 출근시간인데 우르르르 몰림 개시끄러운데 조선족아줌마들 상당수였음

이번에 터진거 워커x 아님?

씨박. 씨바... 4시간...
분노가 느껴진다 ㅜ.ㅜ

20시간 겨우 놀면서 30시간 쓰는데 어떤때는 체크인 조금더 기다려달라 그러고.
겨우체크인하고 수영장 가면 저녁타임때문에 1시간 겨우놀고 --;;;

2번째도 같은데 아님? 소X동 주니어 스위트룸으로 보이는데...
저기 묵으면서 있는 컵에서 와인이랑 음료 마셨었는데... 우에에엑....

아 썅...1박에 80만원 받으면서 저건 너무하네

경기도에 있는 생수 공병유통업체로부터 플라스틱 공병 33만여 개와 병뚜껑 100만여 개를 구입했다. 이들은 수돗물 또는 정수기 물을 공병에 넣은 뒤 병뚜껑을 조립했다. 유통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공병에는 '물초롱' 또는 '맑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
이들 중 일부는 한 번 쓴 공병을 다시 수거해 수돗물과 정수기 물을 넣어 새 병뚜껑만 갈아끼우는 수법으로 손님들에게 가짜 생수를 제공했다. 일부는 일반 시판용 생수의 빈 병을 수거한 뒤 정수기 물을 넣어 새 병뚜껑만 갈아끼워 눈속임을 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시중에서 유통되는 생수의 도매가격은 개당 500원가량인데, 이들이 구입한 공병과 뚜껑의 비용은 184원에 불과했다.
라는데 물 채우고 뚜껑 다는 인건비가 더 들겠다 라는 생각 먼저 하게 되네요.
먹는걸로 장난 좀 안쳤으면 합니다.

그거 밀봉 만드는곳 아닌데서도 가능한거야?

와 생수같은건 밀봉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진짜 믿을거 하나없구나
괜히 딴나라 욕할께 아니었네...
저런거 처벌은 제대로 함?

나도 예전에 모텔 뮬 먹다가 설사졸라한적 있어서 절대 가서 뮬안마심 먹고싶음 편의점물 사옴 ㅋㅋ

어디서 주워듣기론 큰 기술없이 누구나 쉽게 뚜껑 끼울수 있다고 봤네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2000074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일 음용수 기준에 맞지 않는 생수를 만들어 영업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먹는물 관리법 위반)로 모텔 업주 김 모(50) 씨 등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공병 유통업체의 경우 가짜 생수용으로 판매한 것이 분명하지만, 관련법상 처벌 규정이 없어 입건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뚜껑만 새거면 누구나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새 뚜껑 딸때 아래 우드득 하고 링이 떨어지잖아요. 그게 무슨 특수한 기계로 잠근게 아니라.
새뚜껑은 다 붙어있는거고, 그냥 손으로만 잠가도 기계로 잠그는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밀봉뚜껑은 그냥 뚜껑 잠그듯 잠그면 끝임
다시 열때 아래 링부분이 떨어지는거고..

형이 아니라 ㅅㅂ놈이네 뭐 주인아들이였냐

호텔도 헬조선인가봐.. 영업비용 아껴서 호텔부채를 빨리 갚는 구조인가.

저 사람이 말단이면 그 말단이 무슨 죄가 있겠냐 하우스키퍼를 지가 조질 수 있는 것 도 아니고
저 사람이 말단이 아닌 높은 사람이면 체면이고 자시고 알고 방치한건 아니라는 이미지 심음은거 아니야
어쨌든 저자세로 마시래서 마신거 오지네 ㄷ

직위에따라 다른데 아래일수록 대단하지

후쿠시마 세슘 물 안전하다고 원샷하던 짤이 생각나네요

아 물론 저 사람이 마신다 = 저도 마시는데 고객님도 쓸 수 있어요 는 아님.
저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저자세는 다 취했다고 봄.
호텔 관계자가 직접 청소를 하는게 아닌, 하우스키퍼쪽에 하청을 주는 일이니까 어떻게 돌아간지 정확히 모르는건 호텔 관계자도 마찬가지.
말하자면 중간에 껴서 고생하는 포지션인건데...... 분명 저 사람도 '냄새가 난다' 라고 말했고, 그 상황에서 불평 한 마디 안하고 마시래니까 찝찝해도 눈 앞에서 마심.
이걸 해서 이득은 '안전하니까 드세요' 가 아님.
'고객님 까래서 깠습니다 진짜 미안합니다' 지

변기물의 출처는 다른 물하고 다르지 않음.
근데 상식적으로 사람이 여러 번 사용한 세면대에 3시간 고인 물하고 변기에 3시간 고인 물하고 어떤게 더 오염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