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06343
조선후기 기생 실제사진.jpg
- 워...이 애니 재밌넸요...날밤샜다는... [27]
- ▶◀woo | 2018/02/06 10:47 | 2696
- 탐론 24-70 G2 vs 시그마 아트 24-70 간단한 프리뷰 [6]
- Lattepapa | 2018/02/06 10:39 | 4979
- 베트남 소식 : 삼각뿔 고깔모(논라) [18]
- ♤백곰™♤ | 2018/02/06 10:38 | 4129
- 사회얼마전에 네이버 수사요청 청원 넣었던 사람입니다. [12]
- 조군 | 2018/02/06 10:38 | 2477
- 케이윌 참다 참다 有 [16]
- #닉네임 | 2018/02/06 10:37 | 3358
- 성남의 아들 [36]
- 축구마스터 | 2018/02/06 10:35 | 5241
- 캐논 유저인데 A7R3로 넘어가려고합니다. [5]
- JAEDWORKS | 2018/02/06 10:34 | 3645
- 조선후기 기생 실제사진.jpg [21]
- 웃기는게목적 | 2018/02/06 10:33 | 3430
- 여자가 남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을 때 [28]
- T-Veronica | 2018/02/06 10:32 | 3013
- 때리지 마요! [17]
- 키넛 | 2018/02/06 10:32 | 4048
- 나무위키식 선택지 [18]
- 아즈바락 | 2018/02/06 10:31 | 4146
- 죄송한 마음으로 변명아닌 변명 올려봅니다.. [31]
- DrJYP | 2018/02/06 10:30 | 3655
- # 달달한 부녀 캠핑.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4]
- 허클베리C | 2018/02/06 10:27 | 3458
- 분석)제타부부 합의금 궁금하시죠? [15]
- sm7매냐1 | 2018/02/06 10:26 | 8515
- 공룡이 된 주인을 본 멍멍이.jpg [5]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8/02/06 10:25 | 4422
지금과는 미의 기준이 다르구나 그래도 이쁘넹 ㅎㅎ
첫 사진은 조선 기생 정연홍님입니다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는군요
세번째 사진은 요즘 태어났어도 미인이었을듯
쌍꺼풀 없는 큰눈에 매력있게 생기셨네요
와 저때도 일자눈썹이 유행이였네
화장법과 머리모양 차림새들이 달라 그렇지 요즘 스타일로 꾸미면 요즘 연예인스러울 듯도 한데요.
객관적 미모는 둘째치고
나름 힘들일 안하고 자기관리하는 기생과 집안살림 도맡아하는 주변 여자들과의 갭차이가 많이 낫겟죠
미의 기준은 예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는
증거.
가끔 지금 못생긴 여자가 옛날엔 미인 이라는
말도 있던데요.
현대엔 서구의 영향으로 미의 기준이 조금 바뀌었을
뿐이지,
본문의 나온 기생들을 현대식으로 꾸미면
상당한 미녀들일거요?
옛날엔 통통한 여자가 미인이었다더니 다 뻥이었네
하나같이 다 말랐잖아... 치
다 이쁘다 어머나♡
기생 = 연예인
권번 = 소속사
술집 = 행사장
몸을 파는 창기는 따로 있었음.
애기들이네요 다들..
화장이랑 헤어스타일만
현대식으로 바꾸면
엄청 이뻐질꺼같네요 ㄷㄷㄷ
그래도 턱이 요즘보단 크죠
한예슬같은 턱이 아니구요
눈도 실눈 수준은 아니지만 작구요
크게 보이는 화장안함
피부가 희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복스러운
시대는 다르다는걸 알수있죠
문제는 당시 양반들이 심각한 로리콤들이라서...
기생나이가 13이 되야 기생노릇하고고 16은 전성기고 20이 넘어가면 슬슬 노땅 취급에 25세가 되면 퇴물됨
조선후기라도 기생질하려고 태어난거 아닐텐데. 환경이 그런걸 기생사진 한장으로 미의기준을 정하는건 어불성설.
예전에 책을 보면서 본 내용이 과거 동양쪽에는 여성의 입이 작은것이 명기의 조건이라며(남성의 코가 크면 그것도 크다식의 사고) 작은 입의 여성이 미인상이었다고 봤었는데 본문을 보니 진짜 그랬었구나 싶을만큼 입이 작은것같네요..
와 어디선가 본듯한 인상인게 신기하네요
조선후기보다는 대한제국시절이거나 일제강점기 초기사진아닌가요 조선후기는 숙종영조 정종 이때 정도고 말기가 영조다음에 조선의 운명이
다해서 대한제국 의로 넘아가고 대한제국은 얼마 못가고 일본에게 강제 병합되엇는데
저사진을 찍을 시점은 최소한 철종 고종 이때시대니까
조선말기나 일제 강점기 초기시대라고 해야 합니다
사진보면서 진짜 제 미의 기준은 너무나 서구화 되었다고 느껴졌어요. 사진의 사람들이
너무 북한 사람같은 느낌이 든달까.... ㅠㅠ
가산을 탕진할 만 했네;;;
이걸보니 또 느끼는게
한복은 여자 가슴을 너무 억눌러서...이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요.
가슴 큰 분들은 한복 입을때 태가 안난다고 꽉 눌러 묶은 후 입히거든요.
저 사진들도 다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