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F1.2시리즈들 다 똑같으니 올림푸스가 제정신인지 아닌지는 그만 알아보도록 (......) 하겠습니다.
제정신이면 16년부터 제정신이었을 테고 맛이 갔어도 16년부터 맛이 가 있었을 테죠.
렌즈는 결과물이죠. 남쪽 바다 건너에 리뷰들이 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구글번역기가 필요하실지도 모르니..... ( https://translate.google.com/ )
https://dc.watch.impress.co.jp/docs/review/prolens/1101901.html
17/1.2 맛보기와 함께 환산 35mm의 미학(.....)을 이야기하는 기사입니다.
아래의 두 사이트들은 워낙 자주 구경해서 그런지, 아니면 리뷰어가 결국 같은 사람들이라 그런지
무슨 렌즈를 써도 비슷한 스타일의 컷들을 얻어내는 것 같기도 하군요.
https://photo.yodobashi.com/olympus/lens/m17_f12pro/
포토 요도바시입니다. 뭐 원래 스타일이 확고해서 할 말이 없고.....
https://news.mapcamera.com/KASYAPA.php?itemid=31183
https://news.mapcamera.com/KASYAPA.php?itemid=31263
여기는 일본 맵카메라입니다. 우상단에 구글번역을 기본적으로 넣어 놔서 편하군요.
그나저나 루믹스 G9에 올림 PRO라니 재미있군요.
G9는 볼 때마다 마빡의 Lumix 로고가 너무 크지 않은가 하는 의구심이 살짝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싼 맛에 마포 쓰는데 이건...ㅠㅠ
G9이랑 기묘하게 잘어울리네요ㅋㅋ
시그마 아트렌즈 보는듯 합니다 크고 무겁고 결과물 좋고..
그런데 시그마 가격의 두배네요. 두배크롭이니 두배는 받아야죠.
다 아시겠지만 가격, 크기, 무게중 하나라도 마포의 추구하는 바와 맞는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