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명은 자기 몸 살라가면서 죽어라 노력하는데 거진 무시당하고
다른 한 명은 그에 비해 과할 정도로 칭찬받는 상황...

케모노프렌즈 2 이거 직전 상황이 딱 이렇다
꾸르르, 서벌, 집개, 비스트(적)가 있는데
집개가 꾸르르 지키겠다고 바닥을 구르면서 싸웠는데도 별 소리 안 하다가
서벌이 갑자기 나타나서 비스트를 쫓아내니까 서벌 대단해로 일관하고
그러다가 (애니판엔 감정 묘사도 더럽게 안 돼서 도대체 왜 그런 대사가 나왔는지 감도 안 잡혔던) 집에 가라고 해달라고 요청하니까
바로 칼답으로 저 대사 치는
이 상황하고 비슷해
차이는 최소한 집개는 주인공이 아니었다는거
함장 흑화해서 오웬이랑 히로인 애들 다 죽여버리는 피폐 악역물이면 ㅇㅈ
함장 흑화해서 오웬이랑 히로인 애들 다 죽여버리는 피폐 악역물이면 ㅇㅈ
그럼 설마 카제나는 게임계의 케모노 2기인가
이거도 마침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없을 애니잖아
이야 죶모노씹렌즈까지 언급되면 진짜 지옥인데
내가 씹덕력이 약해서 파먹은게 이쪽밖에 없어서 그렇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