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헷갈리는 애들 많은거같은데
붕괴3rd의 메인스토리에 함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스토리 비중이 없는게 아니고, 개입을 안하는게 아니라 아예 메인스토리(고유세계)에서 실존하지 않는 인물임
세번이나 리메이크된 1~3장 최초 버전 기준
튜토리얼에서 아이쨩이 이렇게 생긴게 내 함장이란 말이야? 라는 등으로 언급하는데
그건 스토리와 전혀 관계없이 튜토리얼에서 플레이어보고 드립치는거임
1.0버전에서 1.3버전정도까지 잠깐 운영되었던 버전이벤트로 붕연시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것도 메인스토리와 철저하게 분리된 이벤트였고
이때의 설정은 이후에 함장 유니버스라는 별개 우주에서 전개되는 함장캐릭터에게 흡수됨
초기캐들 전투 대사로 함장 쉬고싶어~ 이러는건 이때의 잔재같은거고
실제 스토리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왜?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기 때문에.
당장 플레이어(함장)가 운용하는 함선 히페리온은
원래 히메코의 소유였다가 함장에게 양도되었다는 설정이지만 이건 메인스토리와 전혀 관계없는 설정이고
실제 고유세계에서 히페리온은 히메코에서 테레사로 권한 양도된다
후반부 스토리도 아니고 극초기 컨텐츠인 연대기에서도
주포발사 등 함선운용에 히메코나 테레사가 명령하는걸로 나오지
함장의 존재는 먼지만큼도 언급되지않고, 유추할 그 어떤 스크립트도 존재하지않음.
이벤트에서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함장은 전부 이벤트 시공이라고 말하는
함장 유니버스거나 메인스토리와 일절 관계없는 거품우주에서 벌어진 일임.
의사시간결정인 AI히페리온이 현실세계에 있는 플레이어(함장)을 인식하고
이때까지 붕괴3rd의 이야기를 봐줘서 고맙다고 키아나와 함께 헌사를 보내는걸로 끝
이것도 스토리 내에서 함장이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라
의사시간결정이자 제4의벽을 깨는 캐릭터로서 아이쨩이 운영진 대신 보내는 서비스멘트같은거지
ㅇㅇ 좀 다르지
ㅇㅇ 좀 다르지
함장 언급은 최종장 때 아이짱 빼곤 별로 없지
1부 최종장에 갑자기 함장 나왔던가?
의사시간결정인 AI히페리온이 현실세계에 있는 플레이어(함장)을 인식하고
이때까지 붕괴3rd의 이야기를 봐줘서 고맙다고 키아나와 함께 헌사를 보내는걸로 끝
이것도 스토리 내에서 함장이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라
의사시간결정이자 제4의벽을 깨는 캐릭터로서 아이쨩이 운영진 대신 보내는 서비스멘트같은거지
벽람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은 주인공이 존재하는 모항 유니버스에만 존재한다.
함장 유니버스 대충 테레사 삭야관성에서 따라가기 벅찼는데
핏빛사랑에서 따라가기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