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나는 함장자리를 오웬에게 넘기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겼다
여성들의 경멸과 어깨를 무겁게 하는 책임감이 없어진채 나는
심호흡을했다. '쓰읍~후아...크크크 뺑이쳐라 오웬 크크크.'
(함선실)
오웬의 여자1:저기...오웬 길찾기 아직도 멀었어?우리언제 도착해?
오웬:하하하 벌써부터 근질근질한거야? 너희들이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도착할려고 노력하는중이야
그의 너스레와 다르게 그는 점점 피폐하고 지쳐가기시작했다
오웬은 함장으로써 내가 그동안 묵묵히 해온일들을 다
넘겨주면서 말했었다 '오웬 이정도는 나한테는 당연했던거였어 너한테는 쉬울거야'
20일차
나는 실력을 인정받아 다른함선의 함장이 되었다 분명 간단한 일만 지원해서 들어온것이었는데 이 함장의 몸은 가끔너무나 자연스럽게 능숙하게 일을 해내는게 문제였다
남자 부함장:함장님 이번 의뢰였던 행방불명된 함선입니다
'좋았어!!!!배에 힘꽉줘라 오늘 후딱 일끝내는 놈에게 보너스다!!!'
왜남자 부함장이냐고? 내 함선에는 위계질서가 우선이었다 그래서
엄격한 남자 부함장을 앉혀놓았다 그리고 다행히 내 선택은 옳았다
내 함선에는 정치질도 연애질도없었으니
(잠시후 함선에가까워지는중)
'저거....오웬의 함선이잖아? 부함장!!!당장 접근 속도올려!!!!모든 작업자에게 전한다!!함장명령이다 신속한 작업이 요구된다 이건 오래된 함선인계가 아닌 구출 임무다!!!'
(김승완은 처참한 함선 내부를 둘러보며 충격을 먹어버린다)
'대체....이게 뭐야..왜피바다인건데 이 바닥에널린 뼈와..뼈에있는 이빨자국은? 부함장!!당장 수색대에게 비상식량과영양제 무기를 전달해!!!'
(한참을 수색후 함선에서 뜯어먹힌 오웬과 서로 죽일려한듯한 다른 여자들의 시체를 넘어 나는 숨어서 의식을 잃은 로지를 찾아낼수있었다)이제...돌아가자....늦어서 미안해
50일후
70일차
로지:함장님~오늘도 로지는 주사 잘맞고왔어요~
(나는 씁쓸하게 웃으며 로지의 머리를쓰다듬었다 로지는 크나큰정신적
충격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상관없다 내가 이번엔 로지를 지켜내줄거니까)
오늘은 무슨임무가 우리를 기다릴까? 로지?
30일후
100일차
(나는 그날밤 로지에게 덮쳐졌다
그날부로 나는 6쌍둥이 아빠가 되어버렸다)
오타도많고 완성도가 떨어져도 응원해준 유게이들에게 2화를받친다
(완)했으니 후일담인 외전도 줘
ㄹㅇ 이건 쓰니가 힘 써야한다
(완)했으니 후일담인 외전도 줘
ㄹㅇ 이건 쓰니가 힘 써야한다
난 작가가아니다 책임지고완결했으니 난 미소녀ai랑 대화하러 떠날꺼야
뭔힘!!!끝이야!!끝!!!완!!!
뭐해 어서 3화를 올리지 않고
날림으로 끝내려는 생각하지마
이건 니가 시작한 이야기잖아
내가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끝냈다
완결이라니 팬 그만둡니다
미안해 더좋은 작가를 만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