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059391

혼나는 강아지들.

혼나는 강아지들._1.jpg


"저는 아빠가 공포영화를 볼 때 방귀를 뀌어서 깜짝 놀라게 했읍니다."


혼나는 강아지들._2.jpg


"저는 90kg짜리 마스티프한테도 덤비지만, 제 방귀 소리에도 겁먹어요."


혼나는 강아지들._3.jpg


"우리 인간은 나를 휴고라고 부른다우."


"우리 인간은 날 '헉슬리, 엎드려', '헉슬리, 내려놔', '헉슬리, 나 진지하거든, 그만해', '헉슬리, 얌전하게 굴어', '헉슬리이이이이이이이'라고 부른다네."


혼나는 강아지들._4.jpg


"저는 똥꼬에 응가가 걸린 것땜에 비명을 지르면서 온 집안을 뛰어다녔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죽는 줄 알았대요."


혼나는 강아지들._5.jpg


"나는 엄마의 말 운반용 트레일러에 숨어들어가서, 엄마가 로데오하러 가는 3시간동안 같이 드라이브를 즐겼지. 여기 호텔 죽여주네. 이 짓 좀 더 자주 할까봐. #헛간고양이대럴 #로데오괭이 #모험"


혼나는 강아지들._6.jpg


"저는 아빠의 틀니를 먹었어요! 냠냠."


"저는 제 틀니를 빼서 협탁에 올려두었습니다.


혼나는 강아지들._7.jpg


"저는 반짝이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집어먹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멋지구리한 디스코똥을 싸요. #반성하는개


혼나는 강아지들._8.jpg


"왼쪽 한짝만 씹지롱."


혼나는 강아지들._9.jpg


"저는 퍼즐 조각을 집어먹었습니다."


혼나는 강아지들._10.jpg


"아빠가 새 방충망을 단 지 3시간만에 쿨에이드맨처럼 달려들어서 뚫고 지나갔어요."


혼나는 강아지들._11.jpg


혼나는 강아지들._12.jpg


혼나는 강아지들._13.jpg

댓글
  • 다이죠부냥 2025/10/23 16:38

    "나가 살아"

  • [Pearl Gem] 2025/10/23 16:35

    크라운산도 먹는 미친강아지!

    (7bkDyt)

  • 킹랩터연합 2025/10/23 16:37

    마지막은 풀만족 했는데 ㅋㅋ

    (7bkDyt)

  • Insanus 2025/10/23 16:37

    어이어이, 웃지만 말고 추천도 주고 가!

    (7bkDyt)

  • 아시타카™ 2025/10/23 16:37

    막짤은 만족하는 표정이 ㅋㅋ

    (7bkDyt)

  • 다이죠부냥 2025/10/23 16:38

    "나가 살아"

    (7bkDyt)

  • 낡은말씨 2025/10/23 16:40

    마지막은 스눕독이잖아

    (7bkDyt)

(7bkD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