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딸이 자전거에 부딪쳐서 얼굴이 다쳤다고하네요. 얼굴쪽부터 코에 긁혀서 피가 날정도라고하는데 같이있던 친구가 그 받은 아이 연락처를 받아놨다는데(초6 같은학교)
집사람이 어쩌냐물어와서 일단 그연락처로 전화해서 부모랑 통화를해서 사실관계를 늦기전에 밝혀라 학교엔 굳이 말할필요 없을거같다고했는데..맞는걸까요? 치료비 등등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여자아이라서 얼굴에 흉질까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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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딸이 자전거에 부딪쳤는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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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 부모하고 얘길해보고 협조적이면 치료+보상 진행하시고 비협조적이면 학교나 경찰에 말해야죠~
치료비는 당연히 청구해야할거같고 이 보상이란게 어떻게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치료가 1회성으로 끝날거같지도 않은데.. 말씀 감사합니다.
치료 먼저 진행하세요.
상대 부모랄 얘기헤서 협의 보시고
구청이나 시청에도 자전거 보험 들어 놓은 곳이 있으니
그 곳에서도 보상 받을 수 있을겁니다.
주로 교통행정과예요.
네 지금 바로 병원 가보라고했습니다. 일반 개인이 타는 자전거도 그런 보험이 적용 되나보네요. 몰랐던건데 감사합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치료 받고 진단서 와 사후 처리비용까지 다 받아내야죠...
상대편 부모가 비협조면 그 자리서 112로 신고하시고..
네 협조적이길 바래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은 애들끼리 자전거 타다가 부딫혀도 보상을 받나요? 새로운 느낌이네요...
얼굴이 긁혀서 피까지 날정도라서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거같은데요..
안경까지 부서질정도였습니다. 지금 사진보니..그냥 넘어가나요?
생판 모르는 애가 내 자식을 다치게 가했는데??? 그걸 그냥 넘어가나요???? 새로운 느낌이네요...
자전거가 사람을 치면 차 vs 사람 사고 입니다
그 운전자가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라고 해서 그냥 넘어갈건 아니라 보는데요
제가 이상한.. 과한생각을 한건가 싶었는데.. 그냥 타박상정도 부딪친건 그냥 넘어간적이있는데 얼굴에 피가나고 안경이 부서질정도였는데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거같아서 여쭤봤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이런상황에 어찌 대응하셨나하구요..
안경이 부서졌으면 안경값 + 연고값 정도 받으면 될 것 같은데요.
학교에서 난 사고면 학교 보험. 개인간 이면 그 아이보험. 그냥 넘어갈지 여부는 다친 정도와 상대방 태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