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버닝엄
부사령관이라는 엄청나게 높은위치지만
비호감 행동, 비호감외모, 비호감 헤어스타일, 말더듬이, 인기캐릭터를 말그대로 해부하려는 행보로
초기에 꾸준히 비호감스택을 쌓았으나
사실 그 행동 전체가 진심으로 인류를 위함이였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능력자체는 부사령관에 낙하산으로 올라간게 아니라는것을 증명해
초반행보와는 다르게 버닝엄정도면 괜찮지 정도가 아니라 대닝엄 이라면서 추종(?) 하는 유저들이 있다
심지어 결혼(!) 까지해서 최소 자녀만 3명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예를 왜 쓰냐면.. 이런캐릭터도 여론 뒤집기에 한 2년 걸렸다.
그것도 엄청난 빌드업으로..
근데 애초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저런식으로 폐급 무능 이미지면 이걸 벗기위해선 못해도 2년은 걸린다는건데...
세상에 어떤 마조히스트가 저런 취급을 받으면서 돈까지 쓰면서 2년을 플레이해...
얘는 애초에 빌드업을 그렇게 한거니까
첫 등장 : 엔더슨한테 뚜드려 맞고 눈탱이밤탱이 상태로 나옴
이런 캐릭터 보통 한 대 맞으면 바로 프리패스로 굴복하는데 버닝엄은 거기서 굴복 안 했음 ㅋㅋㅋ
오히려 너도 이게 인류 위한 길인 거 아는데 인정 때문에 사심에 휘둘리고 있는 거 아니냐고 역공까지 함
얘는 애초에 빌드업을 그렇게 한거니까
그리고 앵간한 가챠겜은 저런 캐릭터를 초반부터 안 보내
도박장 들어왔으면 화려하고 즐길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야지
죽상으로 만들면 누가 와.
첫 등장 : 엔더슨한테 뚜드려 맞고 눈탱이밤탱이 상태로 나옴
이런 캐릭터 보통 한 대 맞으면 바로 프리패스로 굴복하는데 버닝엄은 거기서 굴복 안 했음 ㅋㅋㅋ
오히려 너도 이게 인류 위한 길인 거 아는데 인정 때문에 사심에 휘둘리고 있는 거 아니냐고 역공까지 함
여름 이벤트때 어드마이어호 출동 책임은 내가 직접 지겠다고 한 행동까지 있었지
헬름에서 이미 대닝엄 판결난거아녔나?
첫등장부터 주인공에게 적대하는 행동이
세계관등장인물 입장으로보면 인류를 위한거긴함ㅋㅋㅋㅋ
그래도 얘는 처음부터 인류를 위하긴 한다면서 그렇게까지 여론이 안좋진 않았어
상대방 방심시키려고 일부러 연기하는거던가
애 무능을 연기하는 능구렁이 책사잔아
그런데 또 대닝엄은 '플레이어'가 아니라 조연이어서 버틸 수 있었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