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웹소 쓰던 사람.
그 업계에서 잘 나갔다는것도 알려져 있을거임.
근데 기존 게임 개발자, 그러니까 스토리 팀쪽에선
그쪽에선 아무리 잘 나갔다지만
웹소랑 게임 스토리는 엄연히 다른데 얘가 내 윗선이라고?
이런식으로 정치질하고 결국 이겨서 자리 꿰찼고
이건 웹소가 아닌 정통 게임이라고
내가 진짜 게임 스토리처럼 만들겠다. 이러면서 썼다가 말아먹는 케이스.
...보통 웹소 원작인 드라마나 영화 만들때
시나리오 작가들이 웹소랑 드라마는 다르다 이러면서 지멋대로 각색하다가 말아드시는 케이스.
그거랑 참 비슷한거같아.
그렇다기엔 "플레이어=주인공"을 다루는 방식이 전례없는 폐급이라
진짜 게임 시나리오 쓰던 놈들이긴 한건지가 의심스러운 수준임.
그렇다기엔 "플레이어=주인공"을 다루는 방식이 전례없는 폐급이라
진짜 게임 시나리오 쓰던 놈들이긴 한건지가 의심스러운 수준임.
블라썰마냥 에픽세븐 쓰던놈들이면 납득가는 퀄리티임
거꾸로 웹소 쓰던 작가들이 제일 실수하기 쉬운게 주인공 캐릭터 다루는 방법이지
주인공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몰입을 위해서 제약 걸리는게 상당히 많음
특히 플레이어가 모르는 정보를 주인공이 알고 있으면 안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