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철저하게 돈이 명예가 된 사회가 되었습니다...
미국처럼 국민들이 퇴역군인에 대한 예우를 해준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돈을 내는 사람이 왕이고, 돈을 받는사람은 노예인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렇다고 봅니다...
솔찍히 말해서,
그만큼 힘들게 공부해서,
보상받고싶은 사람심리는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삼성에서 뒤봐주고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을테니까요...
그러니, 이걸 바꾸기위해선, 그들을 그저 욕하기만 해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지금 사법부를 욕하시는분도 그자리에서면 또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욕하시는 마음도 당연히 이해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것을 뒤집어내기 위해서는...
저렇게 삼성똥꼬를 절대로 빨지 않는 판사님도, 행복한 삶을 뿌듯한 삶을 살수있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한걸음이 필요합니다...
내 아이의 친구가 허름한 집에 살아도 차별하지 않고,
내 남편의 차보다, 내 남편의 상식과 지혜를 자랑할 수 있으며,
내 아버지가, 험한일을 해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돈을 가진자보다, 명예다운 명예를 가진자에게 조아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505808
사법부를 욕하는것은 맞지만, 저는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내용을 꼭 읽고 반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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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휴먼시아인데 ㅠㅠ
예시가 좀 그랬나요...
휴거(휴먼시아 거지)라는 말에 많은 충격을 받아서....
앞뒤가 잘 안 맞는..
휴먼시아 비싼건 10억 넘던데...
.....졌습니다 ㄷㄷㄷ
가족끼리 해먹지 못하게 막으면 어느정도 해결될거라 봐요
네? 갑자기 왜...
다른 나라느 우리나라처럼 재벌에 무조건호의적이지 않으니 정도경영이 자동적으로 되겠네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재용이 감옥가야죠.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보통 아이들은 세상보다 책보다 부모한테서 제일 먼저 배웁니다.
애미애비에게서 모든것이 다 나오는 법이지요
맞습니다...
애초에 법적용 자체가 잘못 되었죠. 권력남용, 공갈협박으로 인해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넣었어야 했는데 되도 않는 뇌물죄라.. 뇌물죄가 적용되려면 JY가 503을 먼저 찾아가서 돈 줄테니 합병해달라 이렇게 해야 맞는 건데. 실제로는 503이 JY를 불러 권력남용을 한 거죠. 이건 뭐 새대가리도 아니고 말도 안 되는 죄를 적용하니 이 사단이 난 겁니다. 뭐 무슨 목적이 있으니 그러기는 했겠지만.
판사가, 저렇게 한번 욕먹고 평생 호의호식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크죠....
우리나라 법조계 '전관예우'는 세계 최고수준이죠
판사들도 어차피 언젠가는 변호사해야할꺼고
항소 하고 형량 줄이고 또 항소하고 형령줄이고, 사회적으로 자연스럽게 '항소='감형'으로 인식이 되어져야
돈 쏟아부으면서도 웬만하면 다들 항소 하게되겠죠... 그래야 우리 고매하신 변호사들 유지되고
그런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바꿀 판사 ...??? 거의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그 곳이 자기들도 나중에 들어가서 놀아야 할, 잘 짜여진 좋은 놀이터일뿐이죠
우리나라 법조계는 생각보다 훨~~씬 썩었을뿐이고 ...
평생 법원안가는게 소원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뒤집기 힘들거같다고는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라고 판사가 큰 돈을 버는 나라는 거의 없을 겁니다.
오히려 고위직 판사 하다가 나와서 변호사 개업해서 큰 돈 버는 나라가 한국이구요.
판사의 경제적 처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말은 판사가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얼마든지 직업적으로 만족할수있는 사회랄까요...
결국 돈이 아니면 명예인데요. 판사가 명예롭고 그 명예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겠죠. 그런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논쟁과 비슷하겠지만, 판사가 하는 짓을 보면 명예를 자기 스스로 먼저 버리는 것 같아 보이는 경우가 꽤 많아서요.....
맞습니다... 명예를 스스로 버리신분이 너무나도 많았죠..
님 주장하신거 최소한이라도 이루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법인겁니다
근데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가 위협 받고 있는것이구요.
닭이먼저냐 계란이먼저냐 이런느낌이긴한데...
법조계의 자성을 기대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문제가 아니고...
일단 자유의지는 개개인의 양심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이 결정 되어지죠. 물론 유토피아를 이룰 수 있는 성인군자들만 있으면 법이 필요 없겠죠. 그러나 인간이란 동물이 한없이 이기적이기도 하고 비이성적인 행동을 저지를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제도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 최소한의 규범을 강제 하는게 법이란 말씀입니다. 개인의 자율의지에 의해 유토피아가 건설 될 수 있겠단건 나이브한 생각이시죠.
그렇게 거창하게 온 국민이 성스러워지지 않아도
올 6월 지방선거, 3년뒤 있을 총선에서 현명한 선택만 하면 됩니다.
그럼 공수처도 만들고 상식에서 벗어난 부당한 판결에 대한 견제장치도 만들고
권력에 빌붙어 부당한 이득을 얻는 재벌기득권들도 다 막을 수 있습니다.
그냥 상식을 갖은 다수의 시민들이 각성하면 됩니다. - -;
맞는말씀입니다만,
ㄷㄷㄷ 욕심에 지배당한 국민이
과연 선거에서 현명해 질런지요....
이번처럼 말도 안되는 판결에 열광하는 세력이 가장 바라는게 다수의 국민들이 무기력감을 느끼거나
정치현실에 혐오를 느끼고 외면하는거죠.
그래서 일부러 어그로를 끌고 분탕질을 치는겁니다. 흙탕물을 잔뜩 일으켜서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분간하기 어렵게...
아니 분간하려 노력하기 짜증나게 만드는거죠...
다수의 국민들이 정치에서 멀어질 수록 그들은 더 쉽게 자신들의 권력을 지킬 수 있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자신들의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 있게 되겠죠. 분노하지만 외면하지 않고 정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면서 투표근을 키우는겁니다. 그래서 조금씩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겁니다.
정치인이 똑같다느니 정치에 관심 갖는건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물타기에 속지 않고 말이죠... - -;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을지라도, 이런 생각이 결국 물타기를 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개인 또는 일부집단의 욕심에 댜른 결과를 사회구조적인 문제 혹은 국민의식의 문제인 것처럼 쓰셨어요.
님의 말이 성립ㅇ을 할려면, 대다수의 판사가 명예보다 돈을 선택해야할 정도로 사회분위기가 형성이 돼야하는데
대다구의 판검사는 그냥 공무원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그들이 퇴직후 변호사 개업해서 수익 얻는건 자격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구요. 전관예우 대우받는거 일부입니다.
어중간한 생각으로 객관적인 척 하는 게 나라를 더 어지럽게 합니다.
죄송합니다..
대다수 일반국민들은 충분히 선량하게 잘 살고 있습다.
개인 혹은 일부집단의 욕심을 선량한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전가하지 마세요.
선량한 대다수의 국민들에는 노멀한 판검사들도 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