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 픽션 처음 볼때는 시계열 23개가 뒤죽박죽 섞여있는 괴상한 영화다보니 ??? 뭐지 싶을수밖에 없는데 다 보면 완전히 이해됨 두번째 보면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해서 이게 얼마나 명작인지 절절히 느껴짐
그리고 감독도 구하고 싶다는 한국판 시간대 맞춰 편집판 편집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영화가 오면서 필름이 섞였구마... 하고 편집했다는 그것
발 마사지 농담으로만 2분을 때우는 변태적인 토크씬
한국: ㅅㅂ배송을 어떻거 한거야
감독: 머야 ㅅㅂ 나도 보여줘요
그리고 볼때마다 땡기는 마더뻐커 아저씨의 빅-카후나 버거.
넘 오래됐어용
그리고 감독도 구하고 싶다는 한국판 시간대 맞춰 편집판 편집본
한국: ㅅㅂ배송을 어떻거 한거야
감독: 머야 ㅅㅂ 나도 보여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영화가 오면서 필름이 섞였구마... 하고 편집했다는 그것
빅-카후나 버거!!
걸축한 욕바가지 때문에 봣는데 그냥영화도 잘만듬
발 마사지 농담으로만 2분을 때우는 변태적인 토크씬
그리고 볼때마다 땡기는 마더뻐커 아저씨의 빅-카후나 버거.
새뮤얼 잭슨이 비건이라 콩고기를 쓴 버거다라는 낭설이 있지만 펄프픽션 찍을때는 비건 아니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봐도 재밌게봤는데
이참에 다시 볼까
솔직히 쾌감 쩌는건 맞는데 막 그렇게 까지 명작인지는 모르겠던.....
시간대를 기가막히게 잘 배치해두고 암시해둠
초반씬도 가방들고 나오면서 "아 가방 얻은 뒤구나" 하는 식으로 시간대 순서를 유추 가능한 힌트를 매 씬마다 담아둠
막 메세지가 있는 영화가 아니라 제목 그대로 싸구려 잡지 같은 이야기라
이야기의 재미만 즐기면 되는 작품이긴 함
소오오오올직히 쿠엔틴 타란티노는 호불호 갈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