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4차전은 솔직히 김경문 감독의 투수 용병술이 또 한 번 허점으로 남게 될 듯싶네요.
그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선 황준서를 투입할 게 아니라...
한승혁을 올리고 바로 폰세를 올렸어야 했는데...
이 중요한 경기에서 황준서를 올린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투수나 대타 기용 모두 감독 재량이긴 하지만, 투수 운용하는 거 보면 진짜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더군요.
5차전에서도 난타전이 될 듯한데...
직행할 수 있는 기회를 차 버렸네요 ㅠㅠ
폰세 애낄라다..
경기 날려먹음..
김서현이 뭐냐
그러게나 말입니다.
벌써 마무리 실패가 몇 번째인지 ㅠㅠ
자기 실수를 인정안하고 고집을 넘어선 아집...그게 젤 문제죠
그러게요 ㅠㅠ
에효.. 오늘 끝낼 수 있었는데;;;;;;
그래도 5차전 선발 하나 살렸잖아요?
그게 문제가 아님요.
윗 댓글 ㄷㄷㄷㄷㄷ
애지간 하면 중립 박겠는데
오늘은 도저히 쉴드가 힘들었습니다
이실 수 있을때 이겼어야 하는데
방심하는 순간 헤까닥!
그러게요.
경기의 결과에 대한 비판이나 칭찬은 결국 감독의 몫이겠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욕먹어도 어쩔 수가 없을 경기였던 듯싶어요 ㅠㅠ
투입했어도 3루타 맞는 시점에서 교체했어야하는데.포스트 시즌이 신인들 육성하는 기간도 아니구.
천승무관 이유가 있는듯
제 말이 그 말이기도 합니다.
'확실한 카드'들이 있는데 왜 애끼냔;;; ㅠㅠ
시작은
황준서
피하려고만 하는 황준서를
양상문 투수코치가 그렇게 승부하라고 했는데 주자만 쌓이게 했 ㅠㅠ
결국 운영의 실패에 김영응 크레이지모드 카운터 맞은거죠. 이렇게 되면 5차전은 삼성이 훨 유리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