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글을 썻는대 어째서 댓글에 타본게 아니라 끌고다녔다가 나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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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타봤으면 아재.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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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설마 돈 주고 정해진 시간 동안 움직이는 말을 타고 노는 그런거야?
이거 봤으면 최소 80년대생
애기 때..5일장에 가면 저거 어쩌다 한번씩 태워 줘서 탔었는데..그립네요옹...쇳독 오를 것 같은 다 낡은 스프링에.. 코 끝을 때리는 쐬냄새.. 주변에 담배피며 앉아 신문보는 주인 할배..
이거지
마 함 타봐라 쥑인다
저것도 돈 없어서 못 타봣지... ㅠㅠ
이게 뭐야?
설마 돈 주고 정해진 시간 동안 움직이는 말을 타고 노는 그런거야?
마 함 타봐라 쥑인다
너무나 잘 알고 계신대요..
이거 봤으면 최소 80년대생
시골 5일장 같은 데는 00년대 중반까지 있었음. 물론 그때는 수레가 아니라 트럭 뒤에 싣고다니는 형태로 바뀌긴 했지만.
몇년도 사진임?
군대에서 일할 때 타보긴했지
다른가?
어쩐지 운수가 좋아지는 인력거...
존나 재미 있었는데...
우리 동네는 세 번째 하얀말이 제일 잘 튕겨서 그거만 탔음
설렁탕이랑 세트임
애기 때..5일장에 가면 저거 어쩌다 한번씩 태워 줘서 탔었는데..그립네요옹...쇳독 오를 것 같은 다 낡은 스프링에.. 코 끝을 때리는 쐬냄새.. 주변에 담배피며 앉아 신문보는 주인 할배..
저걸 끌고 다니신 분이면...어후
이거지
아 난 이거 안타지더라 처녀가 아니라 그런가...
저기엔 잘 안보이는데 BGM도 흘러나왔다구
저것도 돈 없어서 못 타봣지... ㅠㅠ
본인 98년생
유치원다닐떄까지만해도 동네 이마트 옆에 주말마다 섰는데..
요즘도 있던데 경기도
타진 않았는데 저거 끌고다니는 아저씨는 본적있음
다들 구루마에 집중하는데
구루마 안에 있는 말 이야기 하는거야
90년대 대학생이면 끌어봤을 수도...
50대 부장님들 검거
ㄹㅇ 이게 뭐 대단하다고 태워달라고 엄마한테 땡깡을 그래 부렸는데ㅋㅋ
타보지는 않고 다른애들이 타던거
외할머니가 경동시장에서 물건때면서 구경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카 저거 타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는 사람 있마
아 트럭바이킹 ㅋㅋㅋ
월미도에 그대로 아직있다
이건 지금도 오던데
아파트 야시장에 오던데
이건 요즘에도 있잖아
저번주에도 봤는데?
90년생인데 외갓집 앞 시장에 가끔 와서 몇 번 타봄ㅋㅋㅋㅋ
꽤 비쌌던 걸로 기억 노래 틀어주는데 노래 끝나면 내렸어야 했음
묘하게 늘어난 테이프 노래가 기깔나게 어린이 동요를 틀어줌. 혼자 못흔드는 말은 할아버지가 뒤에서 꾹꾹 성의없이 2.3번 눌러줬지..
저것도 뽑기도 돈없어서 못탔음
걍산에서 사슴벌레나 잡고, 꽃꿀이나 빨며 놀음
의외로 10년쯤 전까지만 해도 드물게 아직 남아있기는 했어.
저거 어렸을때 봐는데 돈 없어서 못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