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 에너미, 다시 내한하네요.
북유럽 감성이 그립거나, 일상이 꿀꿀하신 분들 달리시죠. ㅎㅎ
상당히 얌전해진 최신곡 하나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jF1rmSV1dM
https://cohabe.com/sisa/505475
[헤비메탈] 그들이 다시 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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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헤비메탈의 묘미는 투대고 ㄷㄷㄷㄷㄷㄷ
저 분들은 각 파트가 극한으로 달리는 짜임새가 우아한 느낌마저..
좋으네요
슬레이어 ㅎㅎ, ㄷㄷㄷㄷ
ㅎㅎㅎ
제 목이 아파오는 느낌이에요..ㄷㄷㄷ
간만에 목(성대 + 목이요..) 좀 풀고 올 듯요. ㅎㅎ
좋네요. Dark Tranquility도 들어 보세요
이 선수들도 스웨덴 출신이군요. ㅎㅎ
잘 듣겠습니다. ^^
믿고 듣는 스웨덴 메탈~
핀란드도 껴주세요, 칠드런 오브 보돔부터 쟁쟁한 선수들 많은.. ㅎㅎ
네, Amorphis도 좋아합니다.
정정해서 믿고 듣는 북유럽 메탈 ㅋ
^^ ~~~
ㅎㄷㄷㄷ 처음 부는 그룹인데 보컬이 ㅎㄷㄷㄷㄷ 모든 곡을 저렇게 부르나요?
화끈합니다. ㅎㅎㅎㅎ
멘트 날릴 때 빼곤 거의 공연 내내 저렇게 그로울링 쩝니다.
보컬이 한 번 바뀌었는데, 전에 계셨던 누님이 더 쎄셨던 느낌적인 느낌..
덕분에 메론에서 들어보니,,슬림낫이 생각이 나내요 ㅎㅎ
여기 포럼에서, 숲님이 슬립낫 매니아셨던 것 같아요. ㅎㅎ
2곡째 들으니..간주 멜로디는 역시 유럽틱 하내요..슬림낫은 진짜..드럼 2대에.미친 미국식 메탈 ㅋㅋ
그렇죠.. ^^
북유럽은 멜로딕 메탈 성향이고, 아메리카는 걍 달리거나 테크닉 절정으로 밀어부치거나..
현 보컬 Alissa의 과거 밴드였던 Agonist도 시원시원하고 멋진 음악 했었어요. 이번 내한 기대 됩니다 ㅎㅎ
http://youtu.be/EdT7M4f2L9A
Agonist도 좋았죠. ^^
40장 한정 vip 티켓 놓쳐셔 좀 아쉽지만 달려야죠. ㅎㅎ
오우... 상상도 못한 첫 목소리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기가 막히네요 ㄷㄷㄷ
메탈 꽤나 들었다고 자부하는 저도, 저 선수들 첨 들었을 때 약간 놀랐어요. ㅎㅎ
(물론 그땐 보컬이 안젤라 고소우 누님이었죠)
저는 Megaherz의 5. Marz 말고는 메탈 같은 거 들어본 적도 없는데... 이 영상은 일단 워낙 예쁘셔서ㅋㅋㅋ 볼만하네요ㅋㅋㅋ
Megaherz, 몰랐던 밴드네요.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ㅎㅎ 독일계라 뭔말인지 못알아듣지만... 특유의 독일감성?이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저는 안젤라 누님 좀 더 검색해봐야겠네요 ㅎㅎ
안젤라님이 독일인이었네요, 그러고 보니.. ㅎㅎ
헤비메탈 그룹들은 저러한 발성을 많이 하던데, 왜 그런가요?
그로울링이라고는 하는데,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ㄷㄷㄷ
아무래도 좀 쎈 표현력, 극단적 분위기 등을 추구하는 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