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공공기관에 의무적으로 그 지역의
거점 국립 및 사립대 출신들을 채용하게 하면 (게다가 의치대도 지역할당제 도입)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포기 지방 거점대
진학 하려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지방대 다시 부활할듯.
과거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공대는 고려대 연세대와 대등한 수준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시절이 다시 오면 인구분산, 부동산 정책 등에서 장기적으로 숨통이 트일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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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부활하겠네요
----> 국가 공공기관에 의무적으로 그 지역의
거점 국립 및 사립대 출신들을 채용하게 하면 (게다가 의치대도 지역할당제 도입)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포기 지방 거점대
진학 하려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지방대 다시 부활할듯.
과거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공대는 고려대 연세대와 대등한 수준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시절이 다시 오면 인구분산, 부동산 정책 등에서 장기적으로 숨통이 트일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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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공대는 고려대 연세대와 대등한 수준이었다고
--> 이건 아닌듯 싶습니다.
1980년대초 고려대 공대가
좋았나요? 아닌것 같은데요.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맞습니다.
예전에는 지방 명문이었죠.
ㅋㅋㅋㅋ 언제요???
서울의 중상위 대학 가느니
차라리 지방거점대 가서 공공기관 취업하는 것이 나을듯.
이미 진학한 사람들, 중간지대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뭐든 중장기적으로 봐야 하니까 어느 정도 불이익은 감수해야할듯 합니다.
매사가 꼬여있는데 뭔들 반듯히 보이겠습니까.
이러면 죽으라고 공부해서 경쟁할 이유가 없어지죠. 그냥 적당히 살고 운빨에 맡기라는것 같네요. 햐...
서울집값 잡으라고해서 그에 맞는 정책을 해줘도 난리네.
건건마다 시비는.
출신학교 안보는 입사 진행한다 하지 않았나 ㄷㄷㄷㄷ
이 정부는 정부내에서 소통이 아예 안되네요 ㅋㅋ
출신 학교 안보는 것하고
국가 공공기관 지역할당제는 다른 문제 아닌가요?
서울대 입시에도 지역할당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역대 이정부만큼 소통되는 정부가 있었나요?
뭔 근거가 없이 싸지르기는.
맥락은 같은 맥락인데 그냥 이해가 안되시는듯
예전에 들었는데 5대 공대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ICU 경북대공대라 들었었네유 ㄷㄷ
경북대가 낀건 한번도 못들었는데요 한양대공대가 들었던걸로 아는
저도 잘 몰라유 이말을 한게 경북대 공대 전자공학과 출신이 한말이에유 ㄷㄷㄷㄷㄷㄷㄷ
경북대 전자과는
상당한 수준이었다고....부산대 기계과....전남대 화공과...등도 매우 우수한
학생들이 갔단 얘기 들었어요.
한양대 공대겠죠....
그리고 경북대는 문과쪽이 강하지 이공계는 별로 입니다.
부산대공대가 차라리 더 낫습니다. 대기업 취업율 보면 답 나옵니다.
전자전기는 경북대가 좋죠
경북대는 공대가 먹여살리는 느낌의 대학인데요? 문과가 세다는 건 금시초문입니다.
경북대 하늘소. ㅎㅎㅎ 이야기를 거기서 만들었던가요?
경대 경영유명합니다 삼전외 대기업 취업률 매우높았었죠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무슨말을 못합니까 실제 법개정은 멀고도 험난한일이 될 수 있지요 지금도 지방의 유수기업들은 지역인재 선발을 시행하는 곳 많습니다 실제 취업에 성공한 그들이 그 조직내에서 성장하는건 그들 능력이지만 서두요
국가 공공기관의 신입사원이 그렇게 많지않다는게 함정.
노무현대통령의 지방분관화 정책으로
공공기관 대부분이 지방으로 이전 했습니다.
신입공고가무슨 몇십명씩나는줄 알겠네여..
30프로 과연몇명이나 지방대덕보고 들어갈지의문이네요
서울대 다음이 부산대였다고ㅋㅋㅋㅋ빵터짐
1980년대 고대공대 연대공대가 서울대 다음이었나요?
아니죠. 고대공대 연대공대는 당시에 한양대공대 심지어는 광운대공대 아주대공대 인하대공대에도 밀렸습니다.
오늘날과 같은줄 아시면 착각입니다.
이미 공공기관 및 공기업쪽은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볼 수 있는것도 많습니다. 지역인재에 뭐에. 여성할당에 유공자.
서울사는게 죄는 아닌데 말이죠.
지방대 취업프리미엄은 이미 있음에두 불구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기피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는데, 또 다시 헛발질 하는 걸로 보임.
서울인프라는 이미 따라잡을 수 없고,기타 재정 교수진 실적등도 서울권 대학이 우수함
대학생들에게 취업만큼 중요한 것 있나요?
오히려 제임슥님이 잘 못 싶으신듯.
기업은 우수한 학생을 선호합니다.
공무원 채용에 대한 혜택은 이미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지방대 기피현상은 더욱 가속화 됩니다.
전체 취업율도 서울권이 좋습니다.
강제 학벌균등화 시도는 항상 실패합니다.
한 두곳 빼고 세계 100대 대학에 이름도 못올리는 대학들인데 레벨 따져봐야...
이미 공기업들 지방이전한 곳이나 지방 대기업들은 지방출신 많이 뽑죠
서울출신 뽑으면 몇년 지내다 발령내달라고 함 ㄷㄷㄷ
무엇이든 쏠림현상은 좋지 않지요
이미 사회가 이런걸로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편중되어서.. 실제 효과가 얼마나 있을진 ㄷㄷㄷㅠㅠ
그래도 서울 몰려요..
역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인재가 아니라 지방대인재가 더 정확한 말이네요
지방에서 20년 살다가 서울대학 올라가면 서울인재로 혜택을 못봅니다
반면 서울 강남에서 20년 살다가 지방대가면 지역인재가 됩니다
중간세대가 불이익받지 않도록 경과규정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고 출신도 같은 대우를 한다든지 아니면 지역거주연수에 맞는 가산점을 준다든지 등등으로요
지거국이 너무 죽긴했죠...
최근에 공개된 하나은행 채용면접 점수조작 자료입니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면접 점수 매겨놓고, 채용 직전에 뚜껑 따보니 죽어라 노력한 지방대생들이 SKY/외국대학 출신보다 면접점수가 높아 마지막에 점수 조작해서 결국에는 SKY만 채용되었죠. 이건 추측성 자료도 아니고 금감원이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심상정 의원실에 전달한 팩트 입니다.
학벌 안 보고 일 잘하는 애들 뽑겠다고 기업에서 막상 얘기하고 블라인드 채용 돌려봐야, 결국엔 지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틀을 깨려고 하지도 않아요. 지금 까발려진건 하나은행 하나지만, 다른 대기업 채용 역시 이렇게 진행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구요. 이미 SKY를 위시한 서울 내 대학들에 콩깍지가 씌인 사기업들은 어쩌지 못하니까 대신 지역 거점 대학에 대한 채용을 공공기관에서 일부 담당하겠다라는 제도는 지극히 합리적이죠.
서울에서 대학 나온 애들은 결국 직장도 서울에 붙어 있으려고 합니다. 발등에 불 떨어져서야 아무데나 쓰고 지방 발령 받는거구요. 지역 거점 대학 졸업한 인재들을 계속 그 지역에서 일하게끔 하면 여러모로 이익일테구요.
사실 이 자료도 말이 안되는게, 목록에 있는 대학들도 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긴 하네요. 결국 지방대생은 대다수 면접까지도 못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x끼리 박치기 하네요. 어딜나오면 어떻고...-_- 그냥 누구나 다 잘먹고 잘살수있게 노가다를 해도 부자되게 해주세요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