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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술만 좋으면 사망율 300%의 수술이 나온다는걸 역사가 증명하지
머리가있어야 손을 씀
세상 어디든 의사가 최상위 직업군이 아닌 나라는 없음. 저거 욕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만 그런것 처럼 말하더라
그걸 뒷받침하는 생물학적 해부학적 지식은 머리에서 오는거라
손기술이 좋으면 뭐하냐 그 손기술 사용법을 머리 안에 다 넣고 있어야지.
어짜피 손기술싸움
의대는 ㅈㄴ 똑똑한애만보내야해 ㅜㅜ
의술은 머리가 아니라 손 아녀?
손기술 좋은 사람이 가있어야지
머리가있어야 손을 씀
그걸 뒷받침하는 생물학적 해부학적 지식은 머리에서 오는거라
.
손기술이 좋으면 뭐하냐 그 손기술 사용법을 머리 안에 다 넣고 있어야지.
아녀
무식하면 병명도 잘못 아는 돌팔이되는데다가 상당히 외울게 많아
의술 중 손기술이 필요한, 외과적 요법을 사용하는 분야도 있지만 의약품 등 다양한 의학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분야에 따라 손기술 필요 없이 오직 지식만으러 의술 행하는 의사들이 훨씬 많지. 약 처방해주거, 청진기 대고, 엑스레이 찍고 해석하는 게 욱체적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니잖아
의대 애들 공부하는거 하루만이라도 해봐라..피말려 죽는다. 의사애들은 존중받아야하는거 맞어.
사람은 전원을 껏다키면 다시 작동하는게 아녀
몸의 모든동작부분을 외우고있어야 시작할 자격이 주어져
의사는 외과의만 있는줄 아나
모든 의사가 손으로 내장 주물럭 하는건 아니야 ㅋㅋ
세상 어디든 의사가 최상위 직업군이 아닌 나라는 없음. 저거 욕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만 그런것 처럼 말하더라
이거 진짜 맞음. 근데 유럽쪽은 의사보다 심리학과가 점수 높은 나라도 많음. 그게 차이 같네요. 우리나라는 미쳐버릴것 같아도 참는게 미덕이라 그런듯.
손기술만 좋으면 사망율 300%의 수술이 나온다는걸 역사가 증명하지
300퍼센트 사건 자초지종 보니까
의사 손기술도 안좋아보이던데
걍 빨리빨리 하다가 사고난거라
외괴 수술의 측면만을 떠나서
그거 방사선 찍는거부터 오진나면 헛된 수술로 허무하게 사망하고
진짜 다방면으로 다 머리가 좋아야하더만
애초에 이런 모순을 보충하기 위해 다 과를 나눠서 하는건데 누구 하나 개판이면..
의사 vs 판,검사 뇌에 쑤셔넣어야 하는 지식량으로 따지면 누가 더 많을까..
손오공이 셀까여 나루토가 셀까여...
까딱하면 사람인생 조지는건 둘다 같네
본과 1학년 2학년 주 5일 8-17시 풀수업, 본과 3~4학년때는 저 수업량에 버금가는 임상실습을 해야하는데.. 판검사분들도 연수원생활 로클럭생활하면 이쪽이 더 많을거같기도하고
지식량 비교는 모르겠고... 판검사의 업무부담은 지식도 지식이지만 자신이 다뤄야 하는 사건의 정보 그 자체임. 사건 기록이란 게 특별히 학문적으로 어려운 정보는 아닌데 그게 수백장씩 쌓여있고 그걸 읽어야 하거든.
의사들로 치면 매일 병원 돌아다니며 환자들 바이탈 체크하는 거려나?
의사는 새로운 질병에 대한 지식이 계속해서 나오니 그걸 익히고 외우는게 어렵고
판검사는 판례와 법률을 머릿속에 쑤셔넣고 다녀야지.
어느쪽이던 어려운건 사실임.
루리웹에서 이렇게 물어보면 엄격진지하게 둘중 누가 센가로 토론함
의사가 메스 던져대면 판사는 법전으로 막다가 GG침
둘다 많지만 판사가 위일듯
법이 많기도하지만
판례가 계속 쌓이고 바뀌는 상황까지 알아야하니
떼로 싸우면 의사가 바로 이길듯.판사들은 사용 가능한 무기도 적지만 의사는 엄청나게 많으니. 게다가 의사는 전원 힐러 ㅋㅋ
vs글은 쓸데없이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데 결과적으로 남는건 쓰레기같은 비교분석밖에 없음.
수석+과학자+NO 수전증 정도는 되야 목숨 맡기는 데에도 지장이 없지
AI와 로봇기술의 발달때문에 몸에 손대는 수슬은 다 대체될것
그거 자차랑 드라이버 한 개만 있으면 되는거 아냐?
근데 정작 의대생 중에서도 공부 잘하는 놈들은 돈 잘 버는 성형외과로 가겄지
평백72가 뭐지?
나도 한참 고민했는데 백분율 말하는거 같음
평균 백분위. 시험자중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 비율임. 평백 72이면 그 시험에서 자기가 상위 28% 안쪽에 든다는 말
화학과 나왔는데 상위권 죄다 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