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나와있는 맵들의 구성을 보다 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보일텐데, 앞마당 멀티가 언덕에 있고 앞마당 멀티에서 평지로 이어진다는 점인데, 사실 이런식의 지형으로 구성된 맵은 생각보다 많이 없는게 현실임
앞마당이 언덕에 있고 그 앞마당 언덕이 평지로 이어지는 입구가 있는 구성의 맵들은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 바로 프로토스 vs 저그전에서 저그의 초반 히드라리스크 러쉬가 거의 봉쇄되기 때문에 프로토스를 많이 배려해준다는 점임
보통 초반 히드라리스크에 프로토스가 속절 없이 뚫리는 맵들의 공통점은 앞마당이 평지이거나 앞마당이 언덕이더라도 앞마당의 진입로도 똑같이 언덕이기 때문에 프로토스 상대로 초반의 히드라리스크 찌르기가 매우 강력하고 위협적인 것인데,
프로토스의 앞마당 멀티 방어선이 평지 위의 언덕에 구성되면 랜덤 데미지 때문에 히드라리스크의 위력이 대폭 반감되기 때문에프로토스는 앞마당 멀티를 가져갈 때와 그 이후의 빌드를 히드라리스크 초반 러시를 배제할 수 있기 때문에 경기하기가 매우 편해지거든
사실 저런 식의 맵 구성이 많지 않고 앞마당이 평지인 맵이거나 언덕 멀티에 진입하는 진입로가 언덕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맵이 훨씬 더 많이 제작되어서 나오는 이유로 추측되는 것은 프로토스 vs 저그전에서 저그를 좀 더 배려해주기 위한 차원이 아닌가 하는 거임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종족밸런스는 맵에 의해 결정되지
프저전 밸런싱이라고 하지만
언덕이라 가장 기분좋은건 테란일지도
토스 야캐여 ㅠㅠㅠ 토스 애껴야해 ㅠㅠㅠㅠㅠ
사람들이 존나 개성없는 맵인 투혼만 줄창 하는 이유
프저전 밸런싱이라고 하지만
언덕이라 가장 기분좋은건 테란일지도
히드라 너무 사기...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종족밸런스는 맵에 의해 결정되지
전에 몰랐는데 유닛들 길찾기 로직이 맵 타일에 따라 동작하니까 진짜 맵이 중요하다며 ㅋㅋㅋㅋ
토스 야캐여 ㅠㅠㅠ 토스 애껴야해 ㅠㅠㅠㅠㅠ
이건 토스안할거면 죽으라는 맵이잖아
가운데정렬 어랴웡
양쪽 정렬로 수정했음
사람들이 존나 개성없는 맵인 투혼만 줄창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