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050844
미국 언론의 자유 근황
우파는 무슨 좌빨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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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잼프를,
미국에겐 럼프를...
그래도 저 동네 언론은 그나마 정상이군요.
우리나라라면, 보도지침 물고 빨고 장난 아니었을까봐 걱정인데
중국 연전연승.
트진핑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어떤넘도 비행기안태우녀 언론탄라봿엇지. 기시감쩌네ㅋㅋ
"대안 우파" 운운 자칭하는 것들 중 상당수의 본질은 권력에 빌붙는 것에 있다는 정황이라고 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1424
미국 방송사와 이집트 코메디언의 인터뷰
저 링크를 보면, "샤피로가 가르쳐준 것" 운운하면서 이스라엘만 그랬다는 식의, 서술트릭성 날조가 숨어있습니다.
"대안 우파" 를 자칭하는 벤 샤피로 자체가 저런 식의 서술트릭으로 빠져나갈 구멍 미리 만들어 놓은 구라의 대가입니다.
그러다 걸리면 "아 , 역사상 유일하다는 의미는 아니었고" 라고 빠져나가면서, 잘못된 정보를 먼저 인식한 광신도는 계속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겁니다.
장담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반박당하면 "지금 시점에서 그렇게 하는 나라가 이스라엘 밖에 없다는 의미였다" 라는 식으로 빠져나갈 겁니다.
놀란 감독의 전기 영화 - 덩케르크 (2017) 의 영화에서 등장했던 "공습 경보 삐라" 가 등장할 수 있던 이유가 바로, 실제로 그렇게 경고했기 때문입니다.
https://www.spotern.com/en/spot/movie/dunkirk/76702/the-replica-of-the-prospectus-we-surround-you-in-dunkirk
"2차 대전에서 실제로 살포된 삐라" 의 이미지는 이쪽에 있습니다.
https://www.reddit.com/r/PropagandaPosters/comments/6on18z/dunkirk_we_surround_you_left_from_the_nolan_movie/
공습 폭격 경고해준 사례가 마치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 2차 대전에서 저런 사례는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덩케르크 포위 이후 나치가 뿌렸던 삐라만 해도 그렇습니다.
2차 대전 중기부터 이루어졌던, 일본 본토 폭격 또한 삐라를 뿌려가면서 폭격을 경고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신, "토쿄 핫" 을 말하는 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Bombing_of_Tokyo#/media/File:Firebombing_tokyo_leaflet.jpg
토쿄 공습을 실행하기 이전에, 저런 삐라를 살포해서 민간인들은 도망가라고 하는 거죠.
https://en.wikipedia.org/wiki/Bombing_of_Tokyo
제가 첨부한 인터뷰 자체는 실제로 존재했으며, 첨부한 스크린샷에 등장한 "유세프 바셈 (Youssef Bassem)" 이라는 작자는 저게 맞다고 빼액질 하는 지능 수준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bassem+youssef+shapiro+israel+interview
- 해당 인터뷰가 검색되는 구글 검색결과입니다.
이에 대해서 샤피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그저 핏물만 들이키고 있기도 하고요.
진실 따위 알 바 아니고, 거짓과 날조로 권력에 부역해서 "핏물" 먹는 데 혈안이 된 것들이 언론의 본질 같은 것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U.s.s.r. 이되가네요
김정은이랑 친구 맞네
검머대 작자가 잘 써먹던 미합"중국" , 독"일제"국 을 오유에서 보니 반갑네요.
진짜 요즘은 진짜 미합"중국" 이 되어 버린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검머대 와 독통 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