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테슬라 팬
"수염 난 테슬라 가이" 라는 유튜버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에서 플로리다까지
3900km 를 테슬라 자율주행으로만 달리는
미대륙횡단에 도전
주행 시작 후 96km 지점에서
도로에 방치된 거대한 철제 낙하물에 걸려
그대로 차량이 고장나면서 실패로 끝남
사고 이후에도 한동안 정상적으로 주행하나 싶더니
배터리 충전이 안되는 고장이 발생.
센터에 갔더니 배터리가 고장났고
수리비 2만2천달러가 청구됨.
1/40 지점에서 도전엔 실패했지만
다행히 보증보험 서비스를 가입해서 무상수리를 받았다고
도로에 무슨 저딴게 떨어져있어
몇시간을 허허벌판을 달려야하는 도로가 썌고썐 미국에서는 모든 도로를 관리감독할수없음 화물차가 지나가다 저런거 한번 떨구면 발견되는데까지 다음차가 언제오냐에 따라 다름
도로에 저 미친게 떨어져 있는 것도 어처구니 없고, 자율주행이 저 큼지막한 것도 못피하나보네
저런게 왜 도로에 ㄷㄷ
다른 소리로 생각하면 저게 동물이거나 누워있는 사람이였다면 밟고 갔을거란 소리라 왜 베터리를 하부에 설치하는 전기차가 하단 장애물을 감지못하는가? 는 문제가 될듯 결국 저걸로 베터리 망가졌고
보이긴해요 문제는 피하는데 옆에 아무것도 없어서 피할수있느냐...
급정거해서 ㅈ대냐.....
뭔 미친 소리야
저런게 왜 도로에 ㄷㄷ
화물트럭이 다니는 도로니까
몇시간을 허허벌판을 달려야하는 도로가 썌고썐 미국에서는 모든 도로를 관리감독할수없음 화물차가 지나가다 저런거 한번 떨구면 발견되는데까지 다음차가 언제오냐에 따라 다름
ㄷㄷㄷㄷ
도로에 무슨 저딴게 떨어져있어
화물.트럭에서.떨어진것 같네오
근데 사람도 96km 달리면 앞에 떨어진 철물 못 볼듯
기계가 그러면 안 되긴 하지만
보이긴해요 문제는 피하는데 옆에 아무것도 없어서 피할수있느냐...
급정거해서 ㅈ대냐.....
뭔 미친 소리야
96km는 출발하고 간 거리
속도가 아님
그냥 그만큼 달리면 피곤해서 못 보겠다는 뜻인데 많이 이상하게 들렸나보네...
아 그런 소리였어? ㅋㅋㅋ
난 또 속도 이야기인줄
근데 96km면 그렇게 많이 달린거도 아니지 않어?
시속 96km로 달렸다고 잘못 읽은 거야?
아니면 96km쯤 달리면 사람도 주의력이 떨어져서 잘 못 봤을 수 있다는 거야?
인간이 96km 를 달리면 죽어서 철물을 못 보고
96km 운전했다고 장애물을 못보면 그것대로 죽어요....
그게 더 이상해....
도로에 저 미친게 떨어져 있는 것도 어처구니 없고, 자율주행이 저 큼지막한 것도 못피하나보네
자율주행 초창기부터 돌던 말이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렇겐 운전 안 하겠지”, “도로면 이런 건 당연히 돼있겠지”하고 판단하는 게 많아서 어렵다던데 ㅋㅋㅋ
오죽하면 인간차 다 치우면 다 자율주행차 타고 다닐 수 있다 이런 말도 있더라
다른 소리로 생각하면 저게 동물이거나 누워있는 사람이였다면 밟고 갔을거란 소리라 왜 베터리를 하부에 설치하는 전기차가 하단 장애물을 감지못하는가? 는 문제가 될듯 결국 저걸로 베터리 망가졌고
학습 데이터에 저런 물건이 놓여있는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사람 정도는 인식할거 같은데
도로에 있는 장애물을 전혀 인식을 못하는건가?
저런 장애물은 인식이 안 돼 있나봄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트래픽콘이나 이런건 하던데
저런게 떨어져있을거라 상정을 안해서 장애물같은걸로 입력을 안해놓은건가?
일정 크기 이하는 인식 못하게 설정한듯
인간이나 라바콘 다른 차 이런건 다 학습이 되어있어서 인식하는데
저런 건 학습이 덜되어있어서 장애물로 인식을 못한듯
도전 자체는 괜찮다고 보는데, 목숨을 잃을 뻔 했네. 교통이 많은 곳에선 여러 사람 날려버릴 뻔 했고
옥수수밭 근처에서 안멈춰서 다행이네
이야 미국 그 넓은땅에 충전 인프라가 그래도 어느정도 되나보네 오지까지 횡단 계획한거 보니
자율주행도 아직 완전히 믿을만한건 아니라지만
...쟤넨 도로에 왜 저런게...
아직도 한참 멀었네 저런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