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가 참신하거나 일류 요리가 아니라
평범한 체인점 요리가 취향이라고 묘사한 장면
보통 요리배틀물 같은 장르에선
등장인물들을 맛의 지평선을 넘으려는 구도자처럼 묘사하는데
여기선 자기 음식에는 이상을 추구하더라도
취향은 평범한 사람인 걸 보여줘서 좋았음
요리사가 참신하거나 일류 요리가 아니라
평범한 체인점 요리가 취향이라고 묘사한 장면
보통 요리배틀물 같은 장르에선
등장인물들을 맛의 지평선을 넘으려는 구도자처럼 묘사하는데
여기선 자기 음식에는 이상을 추구하더라도
취향은 평범한 사람인 걸 보여줘서 좋았음
머리상태 만큼이나 열린마인드의 소유자
거기다가 점점 스탠스도 바뀌어서 요리에 재능이 없다면 제품을 쓰는것도 인정하는편이더라 제품 퀄리티도 높아지고 커스텀도 가능하다고 칭찬하는거 보면
일반적인 요리만화랑 다르긴 해
대머리는 머리카락이 없기 때문에 강한걱 아닐까
머리상태 만큼이나 열린마인드의 소유자
너어어는 진짜
대머리는 머리카락이 없기 때문에 강한걱 아닐까
거기다가 점점 스탠스도 바뀌어서 요리에 재능이 없다면 제품을 쓰는것도 인정하는편이더라 제품 퀄리티도 높아지고 커스텀도 가능하다고 칭찬하는거 보면
일반적인 요리만화랑 다르긴 해
사실 1부때도 체인점 컨설팅할때 업소용 육수 쓰는거에 딱히 뭐라 안했던 사람이라 ㅋㅋㅋ
제품은 1부때도 권장하지않았었나
오래전에 봐가지고 잘은 기억안나는데 제품의 퀄리티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었던걸로 기억해서 ;;
그때 향미유 써서 7가지맛 하는 에피에서 뭐라고 했던것만 기억함 ㅋㅋ
나는 이게 좋아!
라는 것에 대해 이유가 왜 필요해!? 라고 당당히 밀어붙이는게 좋아.
몇십년 동안 맛이 변하지 않고 유지 된다는건 대단한 일임
나도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훨씬 맛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어
정성스레 우린 원물육수보다 다시다 넣은 게 훨씬 취향이라고
볶음밥은 황금계란이고 불맛이고 다 필요없고 미원이라고...
으아아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