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관광용 심해 잠수함을 값싸게 만들려다가
결국 잠수 중 압력을 버티지 못해
승무원 모두가 사망하게 된 2023년 오션게이트 사건
이후 엄청난 수압에 찌그러져버린
잠수함 잔해를 인양하여 꼼꼼히 조사하였음
잔해에서 제어용 임베디드 PC도 분리해냈는데
엄청난 고압으로 찌그러지면서 발생하는
순간적인 초고열에 까맣게 타버렸음
원래는 이렇게 생겼음
ATF(ㅁㅇ단속국)의 복구 전문가가 분해했지만 물론 컴퓨터 내부 자료는 복원 불가
(범인들이 관련 자료를 태워서 폐기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쪽은 잘 아는듯?)
잔해에서 사람의 흔적은 찾지 못했는데
저 안에서 플리스 자켓 옷 조각은 조금 나왔다고 함
진짜 신념이라고 해야하나 광기라고 해야하나
분명 만들면서 안 될걸 알았을수도 있는데
↗까고 가서 자기가 죽어버리다니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봐야..
와씨 상상만으로도 아찔하다
다큐멘터리 봤는데. 그냥 인재 그 자체더라.
"안전은 쓰레기같은것" - 저거 운용하던 사장놈이 실제로 한 말
세상에는 다 안된다고 해도
'내가 하면 된다, 나는 특별하다' 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애당초 문제없다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물고기 밥이 되었겠...지? ㄷㄷㄷ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봐야..
진짜 신념이라고 해야하나 광기라고 해야하나
분명 만들면서 안 될걸 알았을수도 있는데
↗까고 가서 자기가 죽어버리다니
세상에는 다 안된다고 해도
'내가 하면 된다, 나는 특별하다' 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애당초 문제없다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에이 안 될 걸 알았으면 지가 타진 않았지.
'아 괜찮아 안죽어! 멍청한놈들이 안전안전 쓸데없이 ㅈㄹ하는거야!'했을거임.
과거행적들 보면 그냥 ㅁㅊㄴ이던데
와씨 상상만으로도 아찔하다
다큐멘터리 봤는데. 그냥 인재 그 자체더라.
"안전은 쓰레기같은것" - 저거 운용하던 사장놈이 실제로 한 말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애꿎은 로지텍 경영진이 가장 불쌍했던 사고였지
넷플 다큐 한번 보는걸 추천
고통도 못느끼고 갔길 빌어줄수밖에
사람 흔적이 발견이 안됬다는게 유전자가 발견이 안됐다는겨?
잠수함 쪼개질때 시체가 튕겨져 나갔다는건가? 아니면 가루가 되도록 쪼개진건가 ㄷㄷ
안전은 혁신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다 필요없다 하던 놈의 최후
거기에 휘말린 다른 사람들이 개억까 당한거지
이래서 안전은 피로 쓰여진다, 안전은 계속 강해져야 한다 라는거
실제로는 혁신도 아니고 잠수함 가격절감에만 매달린
무문별한 규제 철폐가 나쁜 이유
0.01초만에 사람도 아닌 분해된 유기물 덩어리가 되어 바다와 하나가 되었구나...
어른들은 그렇다 쳐도 아들은 무슨죄여..
안전에 돈을 아끼면 안 된다는 교훈을 주는 사건이지.
부자들이 하는 미1친 자1살쇼 - 전세계가 관심을 가짐
매일매일 전쟁터에서 죽어나는 난민 - 알빠아님
안전이 발전을 가로막는다 이지2랄 한거 보면
대갈통이 좀 이상한거였지
이미 그 안전 어쩌고 발전을 가로막는다 이걸로 백년넘게 해서 피로 안전수칙을 다 써놨는데 지가 뭐라고
이거 보면 참 대단한게
잘못된 생각을 신념으로 가진 사람이
그걸 행할 수 있는 자본과 행동력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참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고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