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내와 소소하게 투닥거린 뒤 출근을 하였고
홧김에 85mm F1.4 IS를 질렀습니다.
뒷일 감당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ㅎㅎ
https://cohabe.com/sisa/50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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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lr클럽에서 들은 최고의 명언이죠..
허락보다는 용서를 구하라
용서까지나.. ㄷㄷ
표현이 그렇다는거져 ㅋㅋ
저는 3달전에 지른 아트135
저번주에 걸려서 그냥 넘어갔숩니다 크크
일요일이라 주문취소가능합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허락보다는 용서가 쉽다.
오늘 수령하러 갈랬는데... 아... 맘 약해지게.
ㅎㅎㅎ 축하드려요.^^
음.. 님 게시물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 ㅜ.ㅡ
백 하나 들고 귀가하십니다.
몇일전 백 이야기 꺼냈는데 관심 없고 안마의자 사달라네요
일단 집에 있는 국자부터 숨기세요
모세의 기적을 바라며..^^
국자가 떠오르는................
국자는 치우세요...
사는걸 허락받는것보다 질러놓고 용서를 구하는게 쉽다는 거쥬ㄷㄷ
요즘은 다들 각자 월급받아서 일부분만 내놓고 각자쓴다고하더군요
저도 투닥투닥 한 뒤에 구매력이 상승하긴 하더라구요 퐈이팅 하십시오!!!
어제 새아빠 구입하신 분도 그러하시고, 홧김에 지름... 유행어 될 각이네요. 부럽습니다^^
뭐 그걸로 간큰짓이라뇨ㄷㄷㄷ
가방인줄 알고 잘못시켰다고 하시고..
개봉해서 어쩔수없이 써야한다고 깊은 한숨을 쉬시고..
모레쯤 예쁜가방 도착하게 하세요^^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렌즈랑 똑같은 텀블러 있음 구합니다..자연스럽게...
뭐 렌즈가지고..전 작년에 쏘렌토를 질렀죠..
직접수령하신뒤 장농에 잘 넣어둡니다
저는 24-105를 신계륵이라 하고 쩜사를 오이라고 말하고 써도 모르던데요..
아멘
플스가 욕조에 고이 잠겨있는 사진을 봤는데.. 택배 박스채로 욕조에 잠수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제글 찾아보세요 응원이될겁니다
많은 응원글 감사합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보통은 허락 후 구입이었는데
이번엔 사전 상의도 안하고 질러서...
제가 한 소심 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