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창기 쿠팡맨인데
그당시 쿠팡은 물류쪽을 떠나서
그냥 한국에서 상위1%급 대우와 복지
지리는 회사였다
진짜 급여도 노동강도에 비교해서 존나 많이 줬고
Cj에서 다리 부러질정도로 일해도
인간 대접 못받고 돈도 최저시급 줬는데
쿠팡은 그냥 신세계였다
일 없으면 직원들 모여서 축구하고
아프면 쉬고 연차 맘대로 쓰고
ㄹㅇ 이게 미국마인드인가 싶은 수준에
범석이가 달마다 직접 밥차.커피차.간식차끌고 댕기면서
직원 밥퍼주고 그랬던 회사인데
회사 규모커지니까 관리자들이 힘 점점 커지더니
ㅈ소 마인드로 가더라
사실 지금 다 하향 평준화 된 것 같음..
다 최저시급인데 어딘 더 빡세고 뒤지고
어딘 더더 빡세고 뒤지고..
이 짤은 내가 죽을 때까지 써먹을 수 있을 듯
저당시 쿠팡맨은 본사 소속 정규직 이였다
파운더 봐둘만함. 프렌차이즈는 음식장사가 아니라 부동산이라 했던가?
딱하나 남는 대사.
지금도 쿠팡맨은 쿠팡 로지 소속 정규직이여.
사실 지금 다 하향 평준화 된 것 같음..
다 최저시급인데 어딘 더 빡세고 뒤지고
어딘 더더 빡세고 뒤지고..
"너 여기 아니면 갈데나 있음?"
고용주는 이걸 원하는거지
그 닉 달고 말하니까 무섭다 ㅋㅋㅋ
진짜로 사람이 없어지고 다 일 안하고 나니깐
'요즘 젊은이들은 일을 안한다'
그럼 사장님 자제분은 이 월급 받고 살아도 되죠?
'어딜 ㅆㅂ 재수없는 소릴 ㄱㅅㄲ야'
?
이 짤은 내가 죽을 때까지 써먹을 수 있을 듯
파운더 봐둘만함. 프렌차이즈는 음식장사가 아니라 부동산이라 했던가?
딱하나 남는 대사.
뭔가 쓰레기같은 마인드의 업자가 현실을 후벼파놓은듯한 대사라 기억남.
지금도 글쓴이가 말한거 전부 쿠팡에 적용되는 사항임
단순 노동자 비정규직한테는 적용이 안되는거지
저당시 쿠팡맨은 본사 소속 정규직 이였다
지금도 쿠팡맨은 쿠팡 로지 소속 정규직이여.
그게 초기에 본사였다가 계열사 분리한거
그리고 지금 쿠친 100명도 없을껄
비 용 절 감
진보도 돈맛을알게되 타락.... 그리고 보수화 그 후 또새로운진보의등장 역사의반복
수익실현 해야지.. 떡밥에 홀린 물고기가 잡히면 떡밥 안주잖아
당시엔 후발주자니깐 복지를 잘해주면서 인력을 끌어드리는거고
지금은 선두주자니깐 막하는거지
일자리보다 사람이 많은 세상이 이어지고 있으니 그렇지
얼마 안 남았다 사람이 없어
한국에ㅡ있는 외국계 회사들은 결말이 다 왜 이래 ㅋㅋㅋㅋㅋ
다들 쿠팡은 물류희망 말하는게 그 시절 정보인듯....
목적을 달성했으니 아래겄들 챙길 이유가 없지
원래 음식점도 신규 오픈하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 같은거 하잖아
그런거야
그때는 파이챙기고 나스닥 가야되니까 ㅋㅋㅋ
5시간 일하고 와 이건 아니다 하면서 빤스런하고 돈 안받고 튄 애들 한 트럭 있을건데 걔넨 돈 5시간이라도 돈 안준다고 고소 안했네 요즘 세상에 그것도 고소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