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은 뛰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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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도 안뛰어남
저거 한국 입시미술학원에서 소묘 가르치는 스타일이거든
너 혹시 그림배운 사람임? 안그래도 반응이 저 이론 자체가 입시미술의 잘못된 예라고 하더라.
허허허허 마치 연애 이론에 빠삭한 유게이들같군
잘 생각해봐
지금이 다시 태어난걸수도 있어
어라 빵통조림이 있네
이론도 븅신인 거 같은데
어라 연필이 있네
허허허허 마치 연애 이론에 빠삭한 유게이들같군
이론도 안뛰어남
저거 한국 입시미술학원에서 소묘 가르치는 스타일이거든
너 혹시 그림배운 사람임? 안그래도 반응이 저 이론 자체가 입시미술의 잘못된 예라고 하더라.
소묘로 대학 가려다가 실패함 ㅠㅠ...
작가 하는 사람한테 소묘를 배웠는데
학원 다니면서는 나 혼자 마이웨이라
문지르기같은걸 아예 안해서 쌤한테 쿠사리 많이 먹었었거든
오 그럼 적어도 기초실력이 있는 완전하지는 않은 14k 금손이라는 거네. 좋은그림 많이 그려줘.
히잉...
그 입시미술학원에서도 시간내에 완성시켜야 하기때문에 그렇게 가르치는거지
강사들 연구작 그릴땐 지 마음대로 그림 어쩔땐 부분만 그리기도 하고 어쩔땐 부분만 그리려다가 조금조금씩 주변 그려나가서 다 그리기도 하고 그럼
제한시간내에 완성을 해야되는데 부분부분 그리다가 한 부분에 꽂혀서 집중하다보면 낭패보는 경우가 있어서 못하게 하는거지 시간제한없이 그리는데 전체감같은소리는 그냥 ㄳㄹ
그림 잘그릴라면 어떻게해야함?
다시태어나는수밖에 없나??
잘 생각해봐
지금이 다시 태어난걸수도 있어
큭...이번생은 실패인가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평범한 사람도 기본은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긴 한데
이미 기본이 돼있는 사람한테는 통용이 안되는거 아님?
운동 쪽에도 이런거 꽤 있던데
오타남 이론[만]
카테고리 데로 유머네
소설, 그림 할 거 없이 저런 새끼 한둘씩은 꼭 있음
신경쓰기 귀찮으면 걍 그러려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어라 빵통조림이 있네
시간제한 있을때나 전체적으로 톤을 깔아놓는거지
진짜 저런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지가 객관적으로 자기 그림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고 있을게 분명한데, 그거에 비해 명백하게 압도적으로 뛰어난 사람 보고 지적할 용기가 나나...? 그것도 이런저런게 아쉽네요~도 아니고 말 그대로 지적질할 용기가?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건방지다고 해야하나...
평론가들 생각하면 될 듯
ㄹㅇ 몰라서 저러는거임.
너무 너무 너무 얕게 알아서.
사람마다 제각각이지 ㅋ
물론 기본만 되면, 각자 다른 방식으로 그리는 사람 종류별로 다 많음.
심지어 손등대고 소묘한다는 사람도 있더구만 ㅋ
그래도 시플루만 하겠냐
방법이야 어쨋든 자기가 편하면 그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
저건뭐.. 나도 안그런당..
베스트 그림 지적이 어떤 거임?
톱키노 생각난다.
쟤 씨플루지? 씨플루 맞지?
뿅뿅문가 ㅋㅋㅋㅋ
왼쪽을 잘못그린게 아니고 총체적 난관인거 같은데..... 배워서 저정도면..
정석은 잇을지언정 정답은 없지
보통 그림 초보자들이 뭐하나 배우면 갑자기 자신감 업되고 자기 그림실력이 개 뛰어난 줄알음..
저런건 걍 투표같은 걸해서 현실을 보여주면 멘붕오거나 정신승리하고 퇴출되거나ㅋㅋㅋ
그림얘기 나오면 한국입시 무시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은데 엄청 잘 배우는거다....한국에서 배우는 입시미술과 이론들은 탑오브 탑이다. 그리고 내가 오래 그려봐서 아는데 그냥 잘그리면 과정이 어떻든 상관없다 그러나 누구를 가르치기위해서 체계적인 우리나라 입시미술 같은것이 필수지. 나중에 독일에서 교수만난 이야기 수업한 얘기들을 시간있으면 마이피에 좀 써야겠음....좀 깔려면 제대로 알고 까던가 우리나라사람들은 자국혐오증이있나 왜이리 못까서 안달인지.
그건 어쩔 수 없슴. 미술전공자 아니면 미술의 어떤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의미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지적 능력이 결여되서 그런게 아니라 이해할 마음 자체가 없슴)첫 인상이나 이미지만 갖고 판단하기 마련인데, 비슷한 맥락으로 현대 예술에 대해서 이해할 마음이 조금도 없는 사람들이 탈세 수단이니 뭐니 하면서 비판'만'하는 거랑 마찬가지임. 그건 자국 혐오랑은 상관 없고 그냥 이해하기도 싫고 알고 싶지도 않아서 그런 거임. 어차피 남의 일이고 남의 지식이니까
오 기대된당
앗 ..정말 나~~중에 쓸꺼라..암튼 기대해준다 말해줘서 고마워요.^_^)
지난주까지 미술입시 시험보고온 재수생인데 이론들 알려주는것도 학원마다 케바케에요.저는 디자인계열이고 뭐 정확히 확립된 이론들 이라기보단 책에서 읽어본것들 + 학원내에서 시행착오 겪으며 쌓아온 노하우정도를 알려주는 정도면 굉장히 나쁘지 않은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렇지 않은 입시를 하는 학원도 상당수라는거..그냥 완성하나만 목표로 기계마냥 배운다는말이 맞는 곳도 여러 존재하더라구요. 그 홍대앞조차도 물론..
저기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쟤 그냥 지식도 쩌리임.
그리고 저런건 그림을 배운지 얼마 안 되었거나 어중간하게 배운 애들이 종종 보이는 모습임.
그런 애들 특징이 매뉴얼적인 인체 뎃셍이나 태크닉에 연연하면서 거기에서 못 벗어나고 정작 자기 실력도 그거 재현할 능력도 안 되면서 아는 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그걸로만 그림 비판함 ㅋ. 근데 막상 사람은 엄청 많고 직종 성격에 따라 실무 스타일은 다르기 마련인데 아는게 별로 없으니 정석(그나마도 범위가 매우 좁은)아니면 이단이라고 생각함
개풀 처듣고 있네
그림 그리는 거야 개인 취향이지
아에 그림체도 이건 틀린 그림체입니다. 라고 할 놈 일세
다만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 소개가 있을뿐인데 그걸 진리라고 신봉하나?
아니 잠깐 자기가 직접 그린것도 창작이 아니라 모작이네?
아니 창작이라 디테일이 안사는거면 이해가 되는데
저걸 모작한거면 원본이 저렇게 생겼다는거 아니면 대체...
문득 떠오른다 아일랜드, 소마신화전기, 암행어사를 그린 양경일씨에게 선도 못긋는 인간 취급을 한 그 누군가가....
입시미술은 제한시간안에 그리는법칙을 가르치는거지 저기서 그리는사람들 그림보면 그림크기만 다르지 구도는 다똑같아 이게 우리나라에서 먹히는게 빠른시간안에 똑같은수준으로 올릴수있단건데 문제는 다른방향을 추구하는사람들에게 스트레스란거다
어느 분야든 기초가 중요한 법인데 예술쪽은 기초보단 재능이 더 중요함..
입시미술에서 이렇게 해라 정한건 배우는 새기들 갈피 못잡으니까
가이드라인을 정해주는거지
저거 짹짹이에서 많이 보던 거 아닌가
2b 게으른 디자인이라고 한 사람같네요
어떤 방법으로 그리던지 결과가 좋다면 그렇게 그리라고 하겠지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고 그나마 메뉴얼화 된 교육방식으로 배우면
남들이 도달하는 지점까지는 다들 도달하니까 그 이후는 노력이나 재능 여하에 따라 다른거고
별개로 저 모데카이저를 까는 새키는 미술학원 한두달 다니고 본인한테 한 피드백도 아니고 어깨 너머로 남 그림 평가해주는거
어설프게 듣고 저런 개소리를 하는 듯 함
저거 싫어요 한사람이 저 주인공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