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르코
나무를 가꾸는 힘에 대해 이야기할때 캬롯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실제로도 식물 키우는 능력이랑 마법은 엘리아스에서 따라올 애 없는거 같아 보이는데 만약 이번에 뿌린 시즌3 떡밥에 따라
안개 밖에서 세계수 씨앗을 구해온다면 그걸 싹 틔우는 역할을 캬롯이 맡게될거 같음.
미방르코
나무를 가꾸는 힘에 대해 이야기할때 캬롯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실제로도 식물 키우는 능력이랑 마법은 엘리아스에서 따라올 애 없는거 같아 보이는데 만약 이번에 뿌린 시즌3 떡밥에 따라
안개 밖에서 세계수 씨앗을 구해온다면 그걸 싹 틔우는 역할을 캬롯이 맡게될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세계수 씨앗이든 묘목이든 구해다가 심는건 실패할거라고 생각함...
아니지, 정확히는 실패하기를 바람.
씨앗 구해다가 새 세계수로 키우면 된다는 아이디어를 낸 겨우살이가
이후로 있을 모든 여정끝에 간신히 구해온 씨앗이 어떤 이유로든
(토양이든 기후든 마법적인 무언가든) 싹트지 않는 걸 보고
역시 가짜인 자기는 실패하는 계획밖에 못 세운다고 자괴감 느낄 때
교주의 격려와 위로를 받고 "엘드르의 가짜"나 "엘드르의 대리"가 아니라 "진짜 2대 세계수"로 각성해주면 좋겠음.
겨우살이랑 영원살이 애들이 으쌰으쌰해서 하면 그것도 뽕맛 개쩔거같음
애들도 권능있으니깐
캬롯이 빅우드를 심으면 해결...되나?
개인적으로는 세계수 씨앗이든 묘목이든 구해다가 심는건 실패할거라고 생각함...
아니지, 정확히는 실패하기를 바람.
씨앗 구해다가 새 세계수로 키우면 된다는 아이디어를 낸 겨우살이가
이후로 있을 모든 여정끝에 간신히 구해온 씨앗이 어떤 이유로든
(토양이든 기후든 마법적인 무언가든) 싹트지 않는 걸 보고
역시 가짜인 자기는 실패하는 계획밖에 못 세운다고 자괴감 느낄 때
교주의 격려와 위로를 받고 "엘드르의 가짜"나 "엘드르의 대리"가 아니라 "진짜 2대 세계수"로 각성해주면 좋겠음.
겨우살이랑 영원살이 애들이 으쌰으쌰해서 하면 그것도 뽕맛 개쩔거같음
애들도 권능있으니깐
이것도 맛있는걸
애초에 외부에서 씨앗을 가져오는것도 좀 이상한 세계수가 창조한 자식인 영원살이도 있고, 세계수에서 직접 태어난 요정 마녀도 있고, 세계수의 계시를 받고 태어난 여왕자매도 있음.
나중에 에르핀이 2대 세계수가 되는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