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으로 날아가는 공잡는 로마

갑자기 시바타임 미친듯이 뛰는 로마

정면으로 뛰어오며 공잡는 로마
af 테스트영상 만들다가 한컷씩 올려봅니다
일단 좌우로 뛰는 개는 잘 잡습니다
옛날 삼양렌즈들처럼 af모터속도가 못 쫓아가고 그런건 없어보입니다
카메라쪽으로 뛰어오는 개는 af가 잡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과물을 보면 반박자씩 늦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카메라가 a1m2 라서 그런지 몰라도 바디의 af추적을 렌즈모터가 못 따라오는 느낌.
리니어스탬핑모터를 채용했다하는데 레딧에 리뷰된거보면 리니어스탬핑모터 자체가
고속연사시에 모터가 못 따라온다는 이야기가 보이네요 얼추 맞는 것 같습니다
여자사람이 뛰어다니거나 제자리에서 돌거나 하는 인간형? af에서는 못 잡는경우가 없어서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저처럼 개를 전문으로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요런 사진은 2470gm2, 135gm, 70200gm2, 50150gm 으로 오세요~
비네팅이 있다던데 꺼멓게..
이건 보정이 된건가요?
그거 비네팅이 아니라 렌즈프로필이 어도비에 아직 등록이 안되서 그런걸거에요- 어제 발매하자마자 렌즈프로필 등록되서 그냥 찍으면 됩니다
음 그게 무슨말인지 더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렌즈 프로필이 등록이 되서 자동으로 보정이 된다는 말인가요?
그냥 사진 찍고 보면 네 귀퉁이에 비네팅이 생기는게 아네요?
렌즈 프로필에 없으면 사진의 귀퉁이에 없던 비네팅이 생기는건가요?
비네팅은 대부분 렌즈 고유 특성입니다. 어도비의 렌즈 프로필은 그 특성(비네팅왜곡색수차)을 보정해 주는 데이터고요.
지금은 이 렌즈가 방금 출시되어 프로필이 아직 없으니, 찍으면 네 귀퉁이 어둡게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생긴” 게 아니라 보정이 안 된 상태인 거예요.
거의 모든 렌즈들이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렌즈프로필이라는게 있는거구요~
그 정도가 아니라 거의 꺼멓게 되는 사진을 봐서요.....
그냥 사진을 잘 못찍은걸까요??
후기들 보니 귀퉁이가 ..정말 시꺼매서..
이거 후드를 잘 못꼽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