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는 '사랑'의 엘다인임.
근데,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가
"사랑과 분노의 뇌 활성 영역이 비슷하거나 동일하다"
라는 점임.
즉, 비비는 '엄마인 세계수'를 '사랑'하지만, 그와 함께 '분노'하고 있다는 건 이 두 감정이 상당히 가깝기 때문이기도 함.
그래서 계속 분노와 사랑이 교차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그 이유일거임.
근데, 이제 그 감정의 목적지가 사라졌으니,
그만큼 마음이 텅 비게 될텐데 그걸 뭘로 채우나가 중요해 지겠네.
교주가 채워주면됨
에슈르의 빵
얀데레를 능가하는 무언가
자매 사랑이 나오지 않을까
에슈르의 빵
얀데레를 능가하는 무언가
교주가 채워주면됨
자매 사랑이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