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임은정 검사

지휘는 임은정이 하고 팀을 나누려고 했을거임...

지금 임은정은 동부지검내에서 고립된 상태임. 자기 앞가림도 허덕대는 상태인데 지휘는 개뿔이죠.
애초에 백해룡을 동부지검으로 파견 보내면 안되는것이었습니다.
또한 임은정을 동부지검장으로 보내기전에 국정위에 보낸것부터가 의심스러웠습니다
현 정부 대통령실내에 임은정, 백해룡을 부담스러워 하는 라인들이 있는걸로 의심되네요
결과적으로 1타쌍피로 임은정 , 백해룡 나쁜 년놈 되버렸고 최대 수혜자는 누구인가요?

고립같은 개소리는 2찍이들이 지어내는 말이구요

그게 임은정의 역량을 검증해 볼 기회입니다.
나를 속이려드는 부하들을 솎아내는게 리더의 능력이죠.
작당해서 속이니 속임을 당한다면..그게 능력의 한계인거구요.
어쩌면 그부분을 검증하려는 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엄희준 지검장이 중간간부 부장검사 패스하고
쿠팡수사담당 평검사 불러서 가이드라인 제시한거 보면
지검장이라는 지위를 "고립" 되었다고 표현하기는 너무 쉽게 보는거죠.

현 상황에 우려하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이재명 정권에서 임은정을 지검장으로 승진시키고
이재명이 직접 지시해서 백해룡을 합류 시켰습니다.
그리고 공수처나 특검등 수사가 미진할경우 대비책도 있구요.
좀 답답해도 믿고 진행상황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