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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누나 새끼 좀 울려야 겠다


안되겠다 누나 새끼 좀 울려야 겠다_1.jpg



친누나가 거의 20년동안 키우던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 두달 됐음


뭐 거의 자식같은 고양이였을 거라서


상심이 클 것 같아서


돈좀 써서 양모펠트 주문했음


받아라 감동펀치


합법적으로 이렇게는 패도 되는거지??

댓글
  • 이성상욕자 유게이 2025/10/17 13:51

    본문 짤 보자마자 박제한줄 알아서 깜짝놀랬네

  • 익명-DExMTY2 2025/10/17 13:50

    양모 펠트 엄청 잘 만들었네...

  • 로즈번스타인 2025/10/17 13:51

    제목만 봤는데 참 착한동생이네

  • 강화인간 2025/10/17 13:52

    고양이곰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 도토도코 2025/10/17 13:52

    나도 누나 울리겠다고 고양이 박제한줄 ㄷㄷㄷ

  • 익명-DcyOTI1 2025/10/17 13:50

    ㅠㅜ 슬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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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ExMTY2 2025/10/17 13:50

    양모 펠트 엄청 잘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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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번스타인 2025/10/17 13:51

    제목만 봤는데 참 착한동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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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ㅡ즌 2025/10/17 13:51

    20년이면 진짜 지극정성으로 키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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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상욕자 유게이 2025/10/17 13:51

    본문 짤 보자마자 박제한줄 알아서 깜짝놀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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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TLimA 2025/10/17 13:51

    휴.. 양모펠트. 글 안보고 순간 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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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도코 2025/10/17 13:52

    나도 누나 울리겠다고 고양이 박제한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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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첩-4999474945 2025/10/17 13:51

    요새 AI로 먼저 간 반려동물 사진 넣어서 움직이게 만들더라 누나한테 알려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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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야옹🐱 2025/10/17 13:52

    폰으로 짤 작게 보니까 고양이 박제 같다. 진짜 잘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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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인간 2025/10/17 13:52

    고양이곰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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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25/10/17 13:52

    글 안보고는 음 이거 뭐지? 관우 인가?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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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an28 2025/10/17 13:52

    아...ㅠㅠ
    왜 우리도 울리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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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2025/10/17 13:53

    "이것이 당신의 고양이였던 것입니다."
    "뭐야 ㅅ발 살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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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튀김파는아저씨 2025/10/17 13:53

    너 누나한테 사랑 받고 큰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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