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니었나보군 좌
기본적으로 죄종을 이끄는데 이 죄종들은 전부 뒤틀리지 못해 남은 부산물로 환상체에 준하지만 모자란 무언가로 취급된다
그리고 상당히 강한 해결사인 버틀러, 진짜 뒤틀림 등이 무한정 쏟아져나오는 에고로 추정되는 능력이 있고 6장 당시 시간버프 받은 수감자 12인을 상대로 30분간 싸우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거로 봐서 본인 자체도 작은형님(1급 하위권 추정) 수준은 되는걸로 보임
무한부활 무한군단 이끌고 나온 놈이라 도시 전체로 봐도 무시 못할 정도인데
작중에 특급 하나 선에서 정리된거 보면 의외로 도시단위에선 별거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단테헤...! 게장이 너무 훙참합니타하...!
마히스 본체가 작형급 파워였으면 6장 시점의 수감자 무리정도는 속도 정상화빔 쏘기도 전에 장난이 길었군 전원 처형이다 하고 몰살낼정도의 격차라서 작형급은 절대 아닐거라고 보긴함
경우가 다름
좁형은 놀면서 팼고 가아니었나보군은 계획 때문에 일부러 시간 끌었음
그러다가 히스가 역으로 자기한테 황금가지 사용한 이후는 단순히 봐도 수감자들이 2배 빨라진 상태에서 이뤄진 전투라 이후 7장에서 성립된 좁형 합 맞추기 때보다 빡셈
T사 둥지에서 시간버프를 받는다는건 아무 버프 없이 쳐발린 좁형보다 상황이 너무 많이 좋음
글쎄 6장에서는 수감자들이 훨씬 강해졌고 시간가속+주력인 와일드헌트를 길수가 틀어막고 있었다는거 생각하면 의외로 좋은승부 가능할 수 있을거 같음 마지막에도 힘에서 밀렸다기보다는 본인이 포기한거 같은 모양세라
이녀석 옥상 가는 길에도 계속 와헌 소환했던걸로 기억하는데(이건 거던 마히스랑 헷갈려서 스토리에선 아니었을수도 있음) 그런데도 수감자 제압 실패하고 도움 맞고 나서야 옥상간거보면 솔직히 와헌을 포함해도 1급 정도의 강함이 아닐 가능성도 꽤 높다고 보이는데
죄종도 쟤 강함에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애매.. 죄종은 아세아 개인의 작품 가능성도 제법 높은게 지하실 이후론 안나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