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핏트
한글로 직역하면 "구덩이"
미국 응급실을 다룬 드라마가
왜 이런 제목을 가졌냐
구덩이에 시체 던져넣듯 환자들은 미친듯이 몰려오고
주인공과 일행들은 그걸 처리해야함
미국 응급실 답게
제목인 구덩이 답게 사건과 환자들은 아주 다채롭게 밀려듬
오늘부터 레지던트 시작한 조차 의사들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사람
마.약 과다 복용으로 발작하고 치료하려는 의사에게 오줌 빔 쏘는 사람
엠뷸런스 훔쳐간 사람
당장 치료가 급한데 환자가 영어 안되서 진료가 안되는 상황
지 엄마를 간호하기 힘들어서 병원에 유기했을지도 모르는 보호자
증오범죄로 죽을뻔한 사람 구하다가 자기도 죽을뻔한 환자
진료 받는데 8시간 이상 걸리느라 빡쳐서 간호사 줘팸하는 사람
멀쩡한데 자기 자식이 총기 난사 할까봐 걱정해서 응급실 온 환자
자폐에 걸려서 진료가 쉽지 않은 환자
아들이 야구공 맞고 실명 당하게 생겼는데 자식 생명이 아닌 선수 인생부터 걱정하는 아빠
이게 주인공이 해 뜨고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생기는 일들임
즉 드라마는 1시즌에 주인공이 출퇴근 하는 시간을 통째로 담음
이 드라마를 짧게 요약한다면
응급실로 보여주는 미국임
다양한 인종 그리고 인종 문제
부실한 의료 환경
마.약 문제
마.약 문제
총기 문제
그럼에도 어떻게든 해볼려는 미국인들 모습을 보여줌
물론 이런 의미를 담지 않더라도
도파민 뿜뿐하는 대환장 응급실 이야기라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드라마임
참고로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 가능
구멍이라 하지마 변태 같잖아
구멍은 PIT
제목 PITT는 Pittsburgh의 축약형임
논스톱
1시즌 전체가 주인공 하루 근무만 다룸
피트법 ㅡㅡ
평으로 고쳐라.
구멍 와드
오 시즌 하나가 단 하루라니, 24 같은 스타일인거네 ㅋㅋㅋㅋ
하루 일을 다 다루면 시즌 하나라니
1화에서 출근해서
마지막화에 퇴근한다니...
소재도 그렇고 이 짤 생각나네...
오 씨 봐야지
구멍 와드
구멍이라 하지마 변태 같잖아
ㅋㅋㅋㅋㅋㅋ
하우스처럼 한 화씩 에피소드끊어주면서 스토리 이어지는 스타일이야?
아니면 시즌 하나가 논스톱으로 쭉 이어지는 스타일이야?
논스톱
1시즌 전체가 주인공 하루 근무만 다룸
오 시즌 하나가 단 하루라니, 24 같은 스타일인거네 ㅋㅋㅋㅋ
와 ㅋㅋㅋ이건 또 신박하네
좋은 작품 소개 고마워!
피트법 ㅡㅡ
평으로 고쳐라.
쳇 넷플이 아니군
하루 일을 다 다루면 시즌 하나라니
1화에서 출근해서
마지막화에 퇴근한다니...
소재도 그렇고 이 짤 생각나네...
구멍은 PIT
제목 PITT는 Pittsburgh의 축약형임
작중 배경이 피츠버그라 pitt로 쓰이는거긴 한데
병원장은 그 단어를 시체 구덩이 쯤 생각해서인지
쓰지 말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ㅈ까하고 쓰는 중
진짜 재밌게 본 의학 드라마임. 미드 특유의 갑분섹 그런것도 없고, 응급실 상황에만 집중해서 진행하는게 별별 미친 환자들, 상황들 보는게 너무 재밌음. 가장 큰 단점이 시즌2가 없다는 것.
넷플만 구독하고 쿠팡은 안 쓰는 유게이 : 넷플에 없네.. 언젠간 볼 날이 오것지ㅎ
후 기달려봐라 넷플 드라마도 추천해준다
와드 - 구멍
1시즌이 하루?이런미친
어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