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지인척 마키마 앞에 섰다지만
팔뚝보면 체인소맨 본체일때 달고있던 갑주 여전히 달고있고
덴지는 쓸줄모르는 체인 응용기도 쓰고
무엇보다
체인소맨의 상징인 체인걸고 이동하는거도 썼음
포치타 얘 지가 덴지가 아니라 포치타 본인인걸 숨긴적이 아예 없었음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
마키마가 덴지한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거나 포치타를 조금이라도 이해했더라면 눈치챘을지도 모르는 부분
이랬는데도 눈치못챈 마키마는 대체
아이젠님 연전연승......!
마키마는 그냥 자기 머릿속의 첸쏘맨을 사랑했을 뿐...
...우리도 눈치못챘자너
왜냐면 자기가 원하는 체인소맨과 완전 달랐으니깐.
마키마는 혼돈인 체인소맨을 사랑했던거진 체인소맨을 좋아했던 것이 아님.
그러니 혼돈이 사라지니 못 알아보지.
체인소맨의 능력의 팬인거지 체인소맨 그대로를 좋아하는 팬이 아니였던 것이지
부앙 부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