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오늘은 방송실에서 있었던 웃긴일을 써볼게용 ㅎㅎ
처음쓰는 글이라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일단 오늘 학교에 방송이 있어서 저희 1학년 애들 중 3명이 방송실에 있었어요 그런데 한 친구가 너무 피곤해서 그만 졸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ㄱㄱㄱㅋㄲ 근데 걔가 코 고는데 선배들이 다 공부하고 계셨거든요? 그러다가 선배 중 한 분이 어디서 막 진동소리 들리지 안냐고 ㅋㅋㅋㅋㅋ그러시는데 그게 코고는 소리였어요 그래서 저랑 제 친구는 옆에서 계속 쪼개고 선배들은 "아이고 ㅇㅇ가 잠을 못잤나보네", "깨우지마!깨우지마!!" "개웃기닼ㅋㅋㅋ" 다 웃으시고 완전 난장판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친구는 ㅇㅇ코 쪽에 휴대폰 가져다놓고 녹음하고 나중에 들려주니까 개쪽 ㅅㅂ 이러고 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다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ㄱ 이거는 진짜 격어봐야 압니다. 그럼 이만 ~~
출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본 아재들 (난 아님)
겅듀님 오셨다
어서 베스트로 모시거라~
오구오구 그래쬬여?
아구구구구 긔여웡..
그 녹음한거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벨소리하게..
그럼 그건 진동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듀님.
이거 쓰실라고 가입해쪄여???ㅋㅋㅋㅋ
잘해쪄여
역시 젊음이 좋네요. 잠만 자도 웃기는구나.
나이 들면 유재석이 코 앞에서 춤 춰도 안웃기거든요.
이게 뭐라고 음성지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와와 이거슨 여고생쟝 인 거시와요
여고생쟝이 나타났으니 씹뜨억 컨셉러는 사라집니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나도 여고생쟝하고 싶어...
이 글 박제시킵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학생 시절에 썼던 글 보면
웃음코드가 남달랐던 기억추억으엌
남이 쓴 글도 이렇게 귀여운데
나중에 내 아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 막 얘기하면서 이렇게 수다떨면 어찌나 귀여울까요ㅋㅋ안생겨요^^..ㅎㅎ!!
졸귀탱이시네욬ㅋㅋㅋㅋㅋ
우리 딸도 조금 있으면 이렇게 유쾌하게 친구들과 놀고 그러겠죠?
지금 초3인데. ㅋㅋ
글쓰신분이 유쾌하고 밝은 공주님 같아서 제가 다 즐겁네요.
ㅋㅋㅋㅋㅋ귀여워용ㅋㅋㅋㅋ
귀여워~~ㅎ
귀여워!
꺄르르 꺄르르
나도 낙엽 구르는것만 봐도 눈물 쏙빠지게 웃던 여고생쟝 시절이 있었는데 ㅠㅠㅠㅠ
아는형님들의 심정이해가 되는군요.. 귀여워!
귀여웡....랜선이모 광대폭발함 ㅠㅠㅠㅠ
앜ㅋㅋ 그 코곤친구가 바로 저에요!!(쪽팔리지만..ㅎ)
제 친구가 너무 웃기다며 올리겠다했는데 정말 올렸네요 ㅎㅎ
다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