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낚시가자고 해서
강릉 댕겨옴
칭구:낚시대 있냐?
나: ㅇㅇ 방금 알리에서 낚시대라 릴삼 바늘이랑 뭐샤야됨?
칭구: ㅇㅇ 나머지는 내가 챙겨감
나:ㅇㅋ 떙큐
칭구: 아니 ㅅㅂ.... 얼마줬다고?
나:13,900원
칭구: ㅅㅂ..... 낚이겠냐 이게
나: 낚시는 운빨이라는데 걍 눈먼고기 걸리는게 낚시 아님?
칭구:ㅋㅋㅋㅋ 한마리도 못잡을껄?
조과
칭구: 전갱이/고등어
나:광어/참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구놈 빡쳐서 낚시 접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심자의 행운..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될 뿐이야
다음엔 다이소 낚시대로 ㄱㄱ
초심자의 행운..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될 뿐이야
낚시 빠요엔들 어린이 장난감코너에 있는 낚시대로 물고기 잡고 그러드라
ㅋㅋㅋㅋㅋㅋㅋ미끼도 친구가 껴주고 바늘도 친구가 달아줌ㅋㅋ
다음엔 다이소 낚시대로 ㄱㄱ
한국근해어장 다 망햇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