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논쟁.
왕정시대에서 신하가 대놓고 왕의 정통성으로 태클을 거는데
피를 진짜 적게 흘림.
유럽같았으면 당장 이걸로 내전 일어나서 귀족은 물론 영지내부의 영지민들도 싸그리 죽여대는데
이건 그래도 당사자들만 적당히 죽임.
예송논쟁.
왕정시대에서 신하가 대놓고 왕의 정통성으로 태클을 거는데
피를 진짜 적게 흘림.
유럽같았으면 당장 이걸로 내전 일어나서 귀족은 물론 영지내부의 영지민들도 싸그리 죽여대는데
이건 그래도 당사자들만 적당히 죽임.
동시대 유럽인들 :
서인 주장 이거 완전...
"장자도 아니었는데 님이 왕임?" 수준 같은데 ㅋㅋ
송시열은 수이강 사건 보니까 이새끼가 인간인가 싶더라
이거 보고 송시열이 깔려죽음 보려 가야지
송시열은 수이강 사건 보니까 이새끼가 인간인가 싶더라
솔직히 숙종이 이걸로 책잡았으면 잡혔음.
"그 항복문 인조대왕께서 쓰게 시킨건데 지금 그걸 비난하는거요?"
동시대 유럽인들 :
서인 주장 이거 완전...
"장자도 아니었는데 님이 왕임?" 수준 같은데 ㅋㅋ
맞음 저게 송시열의 입에서 나온 주장이였음 ㅋㅋ 정태화란 인물이어찌저찌 순화하고 현종이 이를 받아들여서 그때 안죽었을뿐임 ㅋㅋ
하긴 걸리버 여행기에서도 유럽에서 정치적 문제 때문에 어린 왕자까지 죽는 일이 빈번했다고 까더라.
근데 저건 ㅅㅂ 현종이 참을 일이 아니었던 거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와 화해를 끝까지 밀고 나간 한두명의 대인배들 덕분에 전쟁을 피하고 역사는 돌아감.
나라면 그렇게 못한다.불구대천의 원수새끼가 우리 집안을 도륙했는데 정치적인 명분때문에 봐줘야 한다고? 잣까!!
??:양인이 부모님께 안부 편지를 쓴다고??밥상 내와라!!
어린 숙종:기대해 내복수는 사화급 환국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