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한 사람은 알거임 진짜 개판이었음 ㅋㅋ
유게에서 음림 바이럴글 보고 시작해서
장리에서 게임 완전히 정착하긴했는데
이겜 안망할까 하는 걱정 있었음
검은해안 이후 2.0공방 보며 기대감에 부풀었고
리나시타 언덕에 올라서 젤다 야숨처럼 딱 필드 볼때 뽕 엄청 찼음
활공은 경악스러웠고 이런게 추가가 된다고?
2.2는 뽕 최고점 아니었나 싶음
일곱 언덕도 스토리나 캐릭터 다 좋았고
마지막장 로그인 장소에서 초기 로그인곡 나올때 눈물 살짝 나더라
다행히 안망하고 여기까지 왔구나
리나시타는 진짜 초기부터 시작한 유저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던거 같음
지른게 아깝지 않았다
금주시절에는 진짜 겜 망할까봐 무서웠음 ㅋㅋ
3.0 라하이 로이도 기대 된다
글고 보니 얘 이번에 잠깐 보였던데 대체 뭐였을까
ㄹㅇ 임페라토르 만나러 갔는데 있어서 어 설마 임페라토르 인간폼? 했는데 사라짐 ㅋㅋ
초기부터 지금까지 붙잡고 있던 할배들을 위한 수미상관 오졌자너
ㄹㅇ 그때부터 시작한 사람은 개뽕참
바위 나올때 리나시타 유입 인방인들 반응 시큰둥하다가
시즌2 바위랑 하늘 나오니 그때 반응하는게 웃겼다맨이야
바위 나오기 전부터 브금이 로그인 느낌 나는데 확인사실할때 눈물 나더라
1버전 시절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번역이랑 로컬화가 호러수준이었지
내가 진짜 이때 이거보고 게임 때려쳐야 고민했을정도니
때려쳐야 > 때려칠까
나도 이때 좀 위기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