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개봉한 극장용 한국 애니메이션인데
하필 한국 영화 역대 가장 큰 몰락 시기에 같이 개봉 해서
개봉 5일차 아쉬운 성적 기록중....
https://cohabe.com/sisa/5032573
달려야 하니 팝업스토어 간 디시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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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따윈 내다버린 공급
하니가 옷을 입긴 하니?
엌!!
하니가 옷을 잘입어
연의편지도 있는데 왜 오랫만이야
굿즈도 꽤 신경써서 잘 만든것 같은데...
적절한 마케팅이 안된건지 성적이 안나오는게 아쉽구만
학생증 탐나네. 양말 말고 나애리 빤스 팔면 좋겠다
하니가 옷을 잘입어
하니가 옷을 입긴 하니?
엌!!
옛날 복장 그대로네
굿즈도 꽤 신경써서 잘 만든것 같은데...
적절한 마케팅이 안된건지 성적이 안나오는게 아쉽구만
이번 추석이 유독 치열해서 크게 치인듯. 게다가 연의 편지가 더 잘나가는 상황이고
학생증 탐나네. 양말 말고 나애리 빤스 팔면 좋겠다
네...?
연의편지도 있는데 왜 오랫만이야
아맞다
나애리 압승.
수요따윈 내다버린 공급
규모가작음(17만원치) 지르며
달려있는 하니
이름표랑 학생증 미쳤냐고ㅋㅋㅋㅋ
폰트부터 구수함...
타겟층이 좀 애매한거 같음
이거 보러 갈 사람들은 최소로 잡아도 30대, 보통은 40 50대 일텐데
캐릭터 디자인을 포함해서 그 나이대가 '추억보정'삼아서 보기엔 좀 세련된거 같음
그렇다고 1020이 보러 가기엔 "하니? 하니가 먼데"라고 할거고
연의 편지, 무한성, 레제편....그러고보니 애니메이션 경쟁 라인업이 쎄긴하네
상영시간을 이따위로 해놓는데..
성적 탓하면 안됨.
퀄리티 꽤 좋네 라고 생각했는데 17만원이면.. 좋아야 하는거잖아!
잘만든건데 시기 때문에 흥행 못하는거야
아니면 걍 못만들어서 안보는거야?
시기도 애매하고 좀 아쉽긴 함
젊고 어린 애들은 아예 연의 편지나 귀칼, 첸소 보고
(악뮤 이수현이 성우도 하고 ㅇㅇ)
연령층이 좀 있어도 굳이? 싶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