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면
막 택시 바가지 씌운다고 궁시렁대는것도 나오고 그러던데
내가 예전에 "쿨 재팬"이라고(이름부터가 아예 진짜 쿨 재팬이였던걸로 기억함)
일본채널에서 하던 방송 보니까 30분 정도동안 "일본의 공책 스고이"만 계속 하더라
"공책에 자물쇠가 달려있다니 혁신적이야!" 이러면서 우리나라랑은 급이 다르더라
그리고 대체 무슨 깡인지 저화질에 영어 자막으로 한국에 송출하더라
바로 위 아래에 고화질에 한국어 자막 달려있는 중국 드라마 미국 다큐 채널들 잔뜩있는데
여기애들대부분이 본방보는게아니라 유게서 짤로만 보는거라 그렇게 오해하는건 어쩔수없음
난 어서와보다 윤식당이 훨씬 국뽕자극하는거 같은데 어서와짤은 좀만 보여도 안 본 애들이 국뽕타령하고 윤식당은 재밌어함
코타츠를 대단한거마냥 말하는 정도꺼진 아니지
난 어서와한국 가끔 보는데 전쟁기념박물관이라던가 역사박물관등등 이런데 가는것도 나와서 볼만하던데
국뽕이 심한건 사실
여기애들대부분이 본방보는게아니라 유게서 짤로만 보는거라 그렇게 오해하는건 어쩔수없음
난 어서와보다 윤식당이 훨씬 국뽕자극하는거 같은데 어서와짤은 좀만 보여도 안 본 애들이 국뽕타령하고 윤식당은 재밌어함
윤식당이 국뽕요소가 심한가? 맛없다고 하는것도 여과없이 내보내고, 내용의 70%는 지들끼리 꽁냥거리는거 보여주는거잖아
난 굳이 따지자먄 윤식당이 좀 더 덜 국뽕인 것 같은데
다른 나라에서 자국 음식 팔고 그러는건 은근히 흔하잖아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어서와는 그냥 그러러니 했는데 윤식당은 약간 거부감이 있었어
예고부터가 이번주엔 어떤 한국적인 새 음식이 나오는가에 중점이 되어 있고, 맛 없다고 하는 정도의 불만은 어서와에서도 그 이상으로 나옴
윤식당 자체가 한국 음식들 외국 여러나라 사람들에게 먹이면서 맛있다 소리 듣는게 주 내용이지 무슨
손님들에게 먹으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촬영한다고 다 사전고지 한다음에 그 리액션을 보여주는거잖아. 심지어 별로라는 리액션도 고스란히 다 편집없이 내보내주고.
강요없이 우리 음식을 외국에 소개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코스모폴리탄적이라고 보는데.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를 어떤 시각으로 보냐를 알면 우리도 세계시민이 되는데 아무래도 더 도움이 되겠지
코타츠를 대단한거마냥 말하는 정도꺼진 아니지
난 어서와한국 가끔 보는데 전쟁기념박물관이라던가 역사박물관등등 이런데 가는것도 나와서 볼만하던데
다 볼만함 외국인 보는 재미가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