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자면 그건 바로 헤라클레스.
원전 신화에서 제우스는 위대한 인간 영웅이 아니면 타이탄과의 최종결전 기간토마키아를 절대로 이길수 없다는 예언을 듣고
헤라클레스가 탄생할때가지 무수한 사생아를 탄생시켰는데
이게 절대로 구해낼 수 없던 이노리를 구하기 위해서 무수한 자신의 분신을 탄생시키고
그 중 하나가 에이전트가 되서 모두를 구했다는 부분에서 연결됨.
분신이면 자식이 아닌거 아니냐? 라고 하지만 아이기오몬도 크로노몬의 전생이자 분신이며 자식 취급인거 생각하면
똑같이 에이전트도 아이기오몬의 전생이자 분신이며 자식인 것.
태생 생각하면 반인반디지몬이기도 하고 아이기오몬이 원하던 애니메이션 주인공이자 영웅상이기도 한데
여기서 아이기오몬 정체가 유피테르몬이라는거 생각하면
제우스가 원하던 영웅상에 반인반디지몬의 자신을 구해줄 절대불굴의 영웅 이라고 하고
그리스로마신화 모티브라는거 생각하니까 헤라클레스밖에 안떠오름.
어디서 읽기론 복장도 그렇고 가면라이더에서 따온거 아니냐고 하던데
어디서 읽기론 복장도 그렇고 가면라이더에서 따온거 아니냐고 하던데
가면라이더 이전에 저런 비슷한 복장의 주인공들 나오는 만화가 있음.
되게 옛날거라 이름이 생각안나네...
사이보그 009
아. 그거구나. ㄳㄳ
그치 크로노스의 지위를 제우스가 찬탈하는거 생각하면
그럼 에이전트가 적을 보내버리는 크로스아츠가 헤라클레스의 몽둥이구나
읽어보니 그럴듯한데
이번에 12신 테마라고 진짜 신화 스러운 스토리를 많이 담아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