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알고 있는것 : 크툴루가 타이타닉 만한 증기선에 배빵맞고 꼬르륵 해서 도로 다시 바닷속에 들어감
실제로 원작 소설에서 나온 것 : 주인공이 낚싯배 만한 증기선으로 파도 타고 짬푸해서 머리통을 갈겨 머가리를 터뜨려 버린 사이에 (진짜 묘사보면 풍선처럼 머리가 터졌다고 함)
소환 의식 하던 곳에 경찰이 들이닥쳐서는 문어 박이들 죄다 체포하는 바람에 의식이 작살나서 소환 캐스팅 취소 됨.
의식이 씹1창나자 크툴루는 시무룩해 져서 도로 다시 바닷속에 들어감
자세히 알면 세배는 더 짜치니 명심하자.
크툴루 입장에선 팬들이 열어준 팬미팅에 참여하러 갔는데 괴한한테 머리통을 맞고 팬들도 야야 텄다텄어 해산 하고 사라지니 삔또가 나갈 수 밖에
신적 존재 소환 따위 공권력으로 해결 가능한 선이었네
새끼 그걸로 시무룩해지기는
크툴루 입장에선 팬들이 열어준 팬미팅에 참여하러 갔는데 괴한한테 머리통을 맞고 팬들도 야야 텄다텄어 해산 하고 사라지니 삔또가 나갈 수 밖에
신적 존재 소환 따위 공권력으로 해결 가능한 선이었네
타이타닉급이었으면 진짜로 퇴치되었겠네...
당시 하워드 새끼 상상력에 제일 강력했던게 전함 함포보다 증기선으로 꼬라박는 거라서 라는 말이 있더만
아님 작중에서도 작은 증기선이라 묘사됨
전혀 안그래. 본문에 나온거처럼 증기선도 소형 증기선이었음
그니까 증기선 꼴박인 이유가 당시에 가장 강력한 물리력으로 생각 했던게
전함 함포 같은게 아니라 저 증기선 꼴박이라고
그니까 증기선 꼴박인 이유가 당시에 가장 강력한 물리력으로 생각 했던게
전함 함포 같은게 아니라 저 증기선 꼴박이라고
둘 다 초월적인 존재 맞네 ㅋㅋㅋㅋㅋ
정신집중 끊으면 캐스팅 취소되는건 국룰이지 ㅋㅋㅋㅋ
사실 작중에서 크툴루를 제대로 퇴치한건 아니라고 명시됨
근데 좀 짜치는건 사실
-어ㅎㅎ 얘들아 무슨 일이니 나왔어
-끼에에에에에에엑
-뭐 뭐야 앗 아 씹 아퍼 뭔데 이거 아
-흐헉 우웩 크억 헉 으웕 흐억 흐억
-아 뭔데 ㅅㅂ 아 몰라 나 집에 갈래
증기선은 그냥 통과한 수준이고 소환 취소된게 핵심이지
이러니 2차 창작에서 다음번 소환시도를 막으려 한게 비키니 환초의 핵무기 실험이었다고 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