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 살리기 vs 프센세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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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센세는 유메 살리라고 할 거니까
유메 살리는 게 정배가 아닐까 싶고
프센세면 저거 듣자마자 자기목 긋는다 우리학생 부탁한다고
이건 무조건 유메임
아까도 썼지만 교사는 교단에 선 순간부터 학생을 위해 살아갈 각오를 해야 함
이미 청춘을 보낸 어른, 아직 한창 푸르를 나이인 학생 중에서 누굴 살릴 거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학생이라고 대답하겠지
유메 포기하고 프센세 살린다고 프센세가 기뻐할까 싶음
제자를 희생하고 스승이 살아남는다?
의무를 다하고 맞이하는 죽음은 억울하지 않지만
책임을 피해서 얻은 삶은 절대 행복할 수 없을걸
정말 존경하는 선배 같은 캐릭터지만 그래서 더 프센세를 선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임
이거는 프센세한테도 모욕일듯
프렉탈센세는 자기의 뜻을 이루고 쿠로코를 내게 맡기고 돌아갔지만
유메는 본인의 꿈을 이루지 못했잖아
프센세 살리면 경쟁자 생기는거니 유메나 살리는게 마따
프센세는 유메 살리라고 할 거니까
유메 살리는 게 정배가 아닐까 싶고
유메를 살리지
프센세도 그리 했을것이니
프센세면 저거 듣자마자 자기목 긋는다 우리학생 부탁한다고
쿠로코는 생각을 정리 했을테니 유메살리기 누를거 같은데
선생이 안누를거같아
이건 유메지
이건 무조건 유메임
아까도 썼지만 교사는 교단에 선 순간부터 학생을 위해 살아갈 각오를 해야 함
이미 청춘을 보낸 어른, 아직 한창 푸르를 나이인 학생 중에서 누굴 살릴 거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학생이라고 대답하겠지
유메 포기하고 프센세 살린다고 프센세가 기뻐할까 싶음
제자를 희생하고 스승이 살아남는다?
의무를 다하고 맞이하는 죽음은 억울하지 않지만
책임을 피해서 얻은 삶은 절대 행복할 수 없을걸
정말 존경하는 선배 같은 캐릭터지만 그래서 더 프센세를 선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임
이거는 프센세한테도 모욕일듯
ㅍ : 또 다른나! 기억해라! 찌찌다! 찌찌는 언제나 옳다고!
"응...선생님이라면 그렇게 했을 테니까."
프테라노돈 센세 부활시킨 다음 다시 보내드리면 1200 청휘석 또 생기니 개이득
"인간의 마음은 없습니까?"
근데 어떻게 살리냐고?
프센세라면 유메 살리라고 하는게 캐릭터성에 더 맞긴함.
유메도 프센세 살리라고할거같긴한데..
욕심쟁이루트
어느 한쪽을 노리는게 아니라
둘다 살려야지
그게 푸른거 아니겠어?
난... 유메....
센세는 어떻게든 자신의 이야기에 방점을 찍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