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살해가 빈번하게 일어난 최악의 해적단 록스 해적단!! 누구도 막지 못한 [록스의 악의 진격]! 그것을 막은 것이 바로 가프 중장이었던 것이다!"
"...아니아니 그 정도까지는..."
"아니야. 이 정도 MSG는 쳐줘야 애들이 쩔게 본다니까."
"더 졷쩌는 게 있었다고!!"
"동료 살해가 빈번하게 일어난 최악의 해적단 록스 해적단!! 누구도 막지 못한 [록스의 악의 진격]! 그것을 막은 것이 바로 가프 중장이었던 것이다!"
"...아니아니 그 정도까지는..."
"아니야. 이 정도 MSG는 쳐줘야 애들이 쩔게 본다니까."
"더 졷쩌는 게 있었다고!!"
과연 로저랑 가프는 임이랑 만났을려나.
일단 목격은 했음
여하튼! 천룡인들이 놀러간-어떤 이유인진 묻지말고- 갓 밸리라는 섬에 별안간 쳐들어온-왜 쳐들어왔는지도 묻지마라- 록스 해적단이 천룡인들과 노예들의 목숨을 위협하자 여기 있는 내 동기 가프 중장, 훗날 해적왕으로 불리는 골드 로저가 손을 잡아 록스 해적단의 수괴이자 희대의 악당 록스 D 지백을 처단했다!
그만.. 그만 반은거인아 그만..!!
근데 지금 센고쿠 츠루도 동료 구하러 벌집에 간지 꽤 지나지 않았었나...
설마 다 잡힌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