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왠 놈이 자진입대 시키고 강제로 하사생활 시작
개고생해서 장기달고 상사까지 됐는데
원사는 기수 존나 높은 씹꼰대에 왠만한 일론 안 움직여서 본인이 다 짬맞고
자기 후임인 씹새끼가 자기보다 진급 빨리 하고
본인은 상사에서 중사로 1계급 강등돼서 후임한테 반말들음
설상가상으로 후임 중 둘은 그린캠프도 거를 정공들이고
여동생이랑 말뚝박은 놈은 그나마 호감인데 자기 강등시킨 씹새끼가 데려온 거임
그리고 자기 자진입대 시킨 새끼가 맨날 갈구고 가스라이팅함
ㅈ같아서 너도 부사관 하지 않겠냐고 권유하고 다니는데
그때마다 번번이 퇴짜맞고 그나마 말뚝박은 애들도
나중에 다 자기보다 먼저 전역(물리)해버림
???: 하쿠지 씨 이제 됐어요.. 그만 전역해요..
친근하게 성 빼고 이름으로 불러줌
친근하게 성 빼고 이름으로 불러줌
그리고 신경긁는짓은 다함
아중사님 필요하실까봐 제가 몇개 받아놨습니다~
말뚝박아서 고멘...! 하면서 우는 하쿠지는 감동적이었지
"하쿠지씨. 이제 그만 전역하세요. 제가 당신 먹여살릴게요." (에도[도쿄]에 부동산 보유중)
사단장: 아중사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