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대 내각총리대신 하토야마 유키오(민주당)
102대~103대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자민당)
왜 두 사람이 저런 소리를 들었느냐 하면 다름아닌 두 사람의 종교 때문인데, 일본에서는 1억 3천만여명의 인구 중에서 48만명에 불과한 0.37%만이 개신교인일 정도로 아주 대표적인 개신교의 불모지 국가로 손꼽히는게 바로 일본이기 때문임
그래서 일본에 선교를 다녀왔었던 한국의 개신교 선교사들도 일본에서 개신교 전도가 안되서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학을 떼다시피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다른 선교지로 떠나는게 현실인지라 일본을 선교지로 정한 후배 선교사들에게 일본에 가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니까 차라리 필리핀이나 중국이나 아프리카 국가로 가서 선교를 하라고 조언해주는 형편인데
그런 철저한 개신교의 불모지로 손꼽히는 일본인지라 어디까지나 개신교인이 소수이자 비주류인 일본에서 총리가 둘 이상 배출되었으니 신기하고 희귀할만도 하지
게다가 독실한 개신교인인 저 두 사람이 일본에서는 손꼽힐만한 친한파스러운 일본의 정치인이라는 점이 참 공교롭기도 하고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얼굴이 너무 사각형이라 순간 보고 웃었어
유키오 얼굴 너무 일본 장기말같아
일본 크리스마스 휴일도 아니라던가? 맞나
일본에 진출한 통일교가 대단한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