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로
후쿠오카 - 유후인 - 벳부 다녀왔고
돈 아끼지 않고 명물음식 먹으며 깨달은 것
...야채가 부족함
1일날 점심 - 후쿠오카 시장 회덮밥
1일날 저녁 - 후쿠오카 튀김정식
2일날 아침 - 후쿠오카 가정식 백반
2일날 점심 - 유후인 장어정식
2일날 저녁 - 유후인 여관정식
3일날 아침 - 벳부 가정식 백반
3일날 점심 - 벳부 지옥탕 샤브샤브
3일날 저녁 - 벳부 고등어 정식
4일날 아침 - 편의점 샐러드
4일날 점심 - 후쿠오카 돈카츠
일본식 위주로 최대한
야채 나오는 정식 위주 먹었는데
문득 깨달은게
일본인들도 식사에 야채가 거의없음
끽해야 양배추와 토마토, 오이 정도(?)
일본 식단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문득 특이하다는걸 깨달음
원래 쌀밥 잔뜩에 짠지 두어개로 끼니때우는게 일반서민밥상이었던 애들이다보니
일본요리가 건강식이라는건 미국애들 기준으로 말하는게 아닐까 싶을때가 있음 ㅋㅋ
김치를 달라!
원래 쌀밥 잔뜩에 짠지 두어개로 끼니때우는게 일반서민밥상이었던 애들이다보니
4일 저녁 - 후쿠오카 대창전골
5일 아침 - 후쿠오카 회 정식
5일 점심 - 후쿠오카 닭 정식
5일 저녁 - 2차방정식
일본요리가 건강식이라는건 미국애들 기준으로 말하는게 아닐까 싶을때가 있음 ㅋㅋ
부대찌개가 비건식이 되는 동네
그래서 그런가 일본 편의점에 양배추 샐러드 엄청 팔드라
그래서 일본 야채주스 시장이 엄청 발전해있음. 하루야채 같은걸로 걍 때움
상당히 느끼하더라
ㅇㅇ 이상하게 일식집 야채가 좀 없긴 함... 따로 샐러드라도 사먹든가 해야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