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오디션 시절부터 봤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로
빅뱅 멤버는 네명으로 뽑을 예정이었고 원래 듀엣 예정인 지디 태양에 대성과 탑이 붙어 빅뱅을 결성하려했으나
빅토리가 YG 바짓가랑이 붙잡고 무조건 붙여달라 빌어서 들어가는데 성공함(본인이 예능에서 얘기함)
퍼포먼스 발성량 가창력 여러모로 떨어지는 걸
지디가 정말 개같이 굴려서 아이돌 평균 수준으로 올려놓았고
그마저도 본인의 자발적 연습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리더인 지디가 콘서트/MV 전에 엄청 갈군 거로 다 소문남
저 팔꿈치 짤로 지디가 사과 박을만큼 빅토리 좀 그만 괴롭혀라 소리가 나올 정도였음
일관적인 갈굼 때문인지 여론이 맞는 빅토리 쪽에 기울어지는데
빅토리는 이걸 캐릭터 삼아서 찰지게 맞는 포지션으로 일본 데뷔까지 성공함
그리고 라멘집 등의 사업에도 손을 뻗어 '딸리지만 부지런하고 수완있는 막내' 같은 위치로 자리잡아서 호감을 얻어냈었음
물 밑에서 개같은 한국법을 사랑하며 버닝썬을 운영했으니 부지런하긴 했겠네
캄보디아서 하고있는 꼴 보면 진짜 독하고 무서운 인간임 상종하면 안 됨
표면상으로는 지금 한국에서 그냥 사는걸로 보인다던데...
미우새 나올 때도 이미지 관리 하나는 잘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