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보다 규모가 굉장히 컸음.
크기만 따지면 아키하바라역에 있는 요스타 샵보다 더 큰듯?
뒤에 찻잔모양의 포토존도 있고 입구 중앙에는 프라나, 아로나 1대1사이즈 모형이 반겨주는데..
아로나는 잘나온것 같은데 프라나 얼굴이.. 좀 밋밋하다고 해야하나 맹구같다고 해야하나..
내부는 푸르고 투명한 색감을 모토로 하는 블루아카 답게 매우 깔끔하고 잘 꾸며져 있음.
방문록도 아무렇게나 붙여놓은게 아니라 규칙성있게 해놓은거 보면
카페의 디자인컨셉이 뭔지 확실하게 보이는듯.
내가 시킨건 키보토스 파르페 라는 음식이였는데
그냥 저냥 먹을만 했음.
와카모 우동시킨 지인은 딱 즉석식품맛이라 했으니 음식 퀄은 크게 기대안하는게 좋을듯.
컵 받침대 주는건 그냥 랜덤인듯?
등신대도 있고 괜찮네
다좋은데 파란게 좀 너무파랗다
오늘 아이파크 구경하다 지나가다 봄. 카페였구나.
아 그러니까 하스미는 저런 파르페를 세개나 먹는거구나
생각보다 사람이 없네 ㄷ 평일이라 그런가?
그 와중에 피그마 유우카 허벅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