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시 거점 세우고 각종 조사랑 현장답사. 기획부터 실행까지 올곧이 혼자 다함
2) 직장동료간 모럴 관리랑, 불화 중재 등
어떻게든 지 ㅈ대로 일할려는 애들 잔상회 이름하에
업무 투입시킴
3) 동료들이 판 벌려놓아서 일 수틀린거랑
방랑자가 어찌저찌 의도와는 다르게 살짝 비틀어놓은거
본목적은 어떻게든 달성하게끔 다시 본 궤도로 돌려놓는 수습력
4) 본인도 집필자랍시고 캐릭 어필 좀 하고싶은데
직장동료들이 죄다 무능해서 쉽지않음
말은 자기가 전지전능 흑막이자 모든 일의 배후이지만
실상 파헤쳐보면 개고생했을 것 같음
어 카르띳띠가 판 펼쳐놨네?
딸깍
얘 사상만 보면 지 판 터지든 말든
방랑자 겁나 좋아할 꺼 같은데
오히려 뽀로로는 방랑자 좋아하지않나 자기가 그려놓은 그림을 망치지만 오히려 그게 더 대단한거라면서 좋아하잖아
킹치만 노랑머리는 모든게 자길 억까하는데도 목적 달성한다면
방은우는 인복 일복 운 다 있는걸